항상 약점 잡아서 짜른다고 생각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모든 일엔 모두 연관성을 두고 음모론 부터 주장하시더라구요.

국정원 사건도 그래요. 국정원 여직원 사건이라 명명하며 국정원 여직원의 인권을 유린하지 않나,

국정원 폐지를 주장하지 않나 박근혜하야를 주장하지 않나 그러다가 이석기 의원 종북 단체 RO 체포하니까

이번엔 국정원 보복성 수사라니 시기가 잘못됫다니 음모라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나

물타기를 정말 잘하시내요..

저는 무엇보다 대선중에 국정원 여직원 개입건 터트려서 국민감정 호소할려고한 민주당이 더 잘못됫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무엇보다 싫어하는게 흑색정치인데...

하아~ 아무튼 너무 한쪽으로만 생각해주시지 마세요. 물론 저도 한쪽으로 생각하는거 아는데.

고쳐볼게요.

검찰이 놓친게 머냐하면 . 원전수사.축소에 국정원녀 감금을 주도한 국회의원 등 기소를 포기한 사건도 있죠.  검찰개혁은 별거 아닙니다.. 국민들에게 터치받을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 되는 겁니다.. 그럴려면? 네 투표권 강화밖에 없죠.  투표권력에 의해서 탄생한 대통령 권력 밑에 검찰권력 과 판사 권력등이 들어와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개혁을 말하면서 검찰독립?  검찰권력은 국민위에 군림하고 국민을 통제하는 권력이고 소수독점 권력인데 이 권력을 독립시키자? 이런 사람들이 민주주의 를 말해요.. 민주주의 =국민권력 입니다.

오늘 뉴스 봤나요?
청와대 대변인이 기자회견 했던데
이건 개인윤리 문제지 절대 검찰조직 독립성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못을 밖던데 못봤나요?
사표 던져놓고 도망가는거 잡아 놓는다고 사표수리도 안하고 있는데 뭔 짤랐다는 소리가 나와요

오늘 말들어 보니 대검감찰부에서 감찰거부해서 법무부에 이관시킨 것이라 하더군요. 한마디로 자기식구는 감찰대상에 포함되지않는다, 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죠. 이러고도 검찰독립 보장하란 소리는 미친 소리가 이닌가요? 사회적으로 의혹이 불거지고, 논란의 중심에 선 사항에 대해 자체감찰은 당연한 것이라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