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위장전입 3차례…‘인사 기준’ 무너뜨린 청와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448229
레임덕의 시작인가
한걸레가 까기 시작 ㅎㅎ
"문성혁 해수부 장관 후보자 위장전입 4회"
손금주 의원 "문 후보자, 청와대 인선 배제 기준에 해당하는 2005년7월 이후 위장전입 3회"
http://m.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19031903127#Redyho
문성혁 "위장전입 입이 열개라도 할말없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199846
그리고 특혜채용 ㅎ
요새 KT 특혜니 뭐니 시끄럽지요?
문성혁 해수부 장관 후보의 장남이 특혜 채용 의심이 든다는 기사가 나왔다.# 기사에 따르면, 장남의 학점은 3.08점으로 공채 지원자 146명 중 139등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 정도면 지원자 중 허수 지원자를 제외하면 사실상 꼴찌나 다름없다. 게다가 더욱 심각한 것은 자소서의 항목당 겨우 363자만 채웠다고 한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1,000자를 작성해야 하는데 이 정도면 일반 지원자였으면 보지도 않고 광탈할 수준이다. 심지어 블라인드 채용인데도 불구하고, 자소서에 한국해양대 출신이며, '해양대 출신 가족'이 있다고 표현했다고 한다. 이 정도면 감점을 넘어서서 결격 사유에 해당할 정도이다. 이렇게 쓰고도 자기 소개서 만점인 30점을 받았다고 한다. 같은 직렬의 경력직 지원자의 평균 점수는 19.4점이라고 한다.여기서 끝이 아니라 어학 점수도 유효기간이 지난 영어 성적표를 제출하고도 합격했다고 한다.# 채용공고에 명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작성일 기준 최근 2년 안에 발급된 어학성적표가 아닌 무려 1년이나 더 지난 3년 전에 발급된 성적표를 제출하였다고 한다. 자기소개서에 '가족 중 한국해양대 출신이 많다'고 기술하여 사실상 미리 사전에 얘기를 주고받아서 누구인지 특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특혜 채용시킨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면접위원 중 1명이 문 후보자의 대학 동기였다고 한다. 특정 키워드를 자기소개서에 작성함으로써 누구인지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초보적인 수준의 비리이며, 이는 대학교 수시 논술에서도 절대 금지하고 있는 사항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