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 우병우-현직 모지검 김모 차장검사, 우병우-추병호 국정원 2부 국장.
현직 김모 차장검사가 수사중인 추병호, 최윤수 사이 연락책 역할하고 수사 진행 상황을 미리 알려줬을 개연성 큼.
참고로, 지난 김관진을 구속적부심서 풀어준 서울중앙지법 신광렬 수석부장, 부산고검차장 출신 최윤수는 우병우와 함께 서울법대 84학번동기이자 사시 29회, 연수원 19기 동기에다가 단짝 친구사이. ㅋ
특히, 최윤수는 검찰, 국정원 내 우병우사단 핵심인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