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의원은 지난해 10월15일 한국관광공사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정감사에서 자신의 조카 등이 매입한 창성장 건물을 언급했다. 창성장은 손 의원이 조카에게 1억원을 줘 2017년 매입토록 한 건물이다. 손 의원은 “목포에 1963년 만들었던 아주 형편없는 여관이면서 그다음에 룸살롱을 했던 이것(창성장)을 제가 아는 사람들을 설득해서 숙소로 한번 만들어 봤다(서산온금지구엔) 옛날 집들이, 조선 시대에 지었던 뱃사람들이 살았던 작은 집들이 그대로 그림 같이 남아 있다”며 “목포의 바다와 유달산 사이의 조선내화가 있는 자리는 도시재생을 해서 비용 일부와 정말 누군가 뜻있는 공공기관에서 한 100억원에서 200억원만 투자해도 (그리스) 산토리니 같이 만들 수가 있다”고 했다.
요약:내 측근이 산 땅 근처에 공공기관에서 200억 투자하자
ㅡ>이거 문광부에서 받아들여서 500억 투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