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2-25 08:36
"김정은, '내 아이들이 평생 핵을 이고 살아가길 원치 않아'"
 글쓴이 : 히든카드1
조회 : 661  

주위의 강대국의 핵위협에 대응하는 말임...
핵위협이란 반드시 군사적인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님...
핵이란 원초적인 파워로 인한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조건에서
상대방을 굴복시키는 것이고 우리는 지금껏 핵위협에 굴복해서 살아왔음..

김정은의 이말은 한반도의 후세를 말하는 것이라고 보면
우리 후손들에게 최소한 강대국의 핵에 대한 부담을 지워주겠다는 말임...

강대국의 핵위협이 없어지고 부담이 줄어들 때...
비로소...
정치 경제적으로 강대국으로 나아가는 것이 상식적임...
주위의 외세에 휘둘리는 나라는 절대로 성장할 수 없음
(중국에 대한 굴복과 최근 러시아 비행기 일본접근 사태로 본 우리의 시각은 
중국과 러시아의 기분에 따라 나라가 좌지우지되는 하빠리 나라로 
모두가 알게 모르게 인정하는 상황이 바로 그 증거임...
경제적으로 조금 더 나은 구한말과 전혀 다를 바가 없음... 그 경제조차도 한방이면 무너짐...)


한반도가 핵을 가지고 있단 말과 이고 살아간다라는 말은 서로 모순관계임...
무엇을 이고 살다라는 말은 부담이란 말이고...
이건 핵에 대한 위협을 주체적으로 극복하겠다는 말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히든카드1 19-02-25 08:52
   
앤드루 김 "北, 핵보유국 인정과 영구적 평화체제 원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5/2019022500307.html
히든카드1 19-02-25 08:53
   
"트럼프, 文대통령에게 '내가 北비핵화 진전 이룰 유일한 사람'"


"2차 북미회담에서 핵·미사일 동결 합의 적절" 미 전문가들
와일더 "차근차근 단계를 밝는 협상 방식"
아인혼 "비핵화 협상 기준 낮춘 것 아냐"
존슨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북한 비핵화의 출발점"
히든카드1 19-02-25 08:55
   
북·미 회담에 출렁이는 남북경협주…단기 차익 실현 ‘주의’


北외교관 출신 고영환 등, 2차 북미회담 전망
고 전 부원장은 "미국 워싱턴과 평양에 연락사무소를 두고, 금강산 관광의 제재 유예를 허락하는 정도의 합의가 나오면 북한도 크게 실망하지 않을 회담이 될 것 같다"


어리벙벙한 정부라면 미국과 유럽에 투자기회 다 뺏길 듯...
히든카드1 19-02-25 09:01
   
美·北, 비핵화 정의조차 합의 못해..美언론 "대북정책 혼란에 빠졌다"

미국이 치킨게임에서 졌다는 것이 기정사실...
이대로 회담하고 종전협정후 투자들어가면 그대로 가는거고...
결국은 핵보유국과 상임이사국 지위 획득...
다른 나라들과는 상황이 다르므로
남한의 경제력과 북의 군사력을 플러스해서 상임이사국지위로 나아갈 듯...
물론 당장은 아니고...

북은 남한의 경레젹을 가지고 국제적 강자로 떠오르고
남은 북의 군사력을 바탕으로 경제적 자주권을 이어갈 듯...
실제적인 파워는 어차피 북이 다 가지는 것이 기정사실이고
한국은 잘 줏어먹는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 최선...

아직은 세상이 두 나라라고 보지만 점차 원래 한나라이고
결국은 한나라로 갈 것이라는 인식이 넓혀지면 당현히 호가호위하는 시너지 효과...

미래에는 영 프가 나가리되고 미러중한반도가 실질석 상임이사국지위로 나아갈 듯...
이 시점에 이르러서는 아마 유럽이나 미국에서 아시아인 무시하는 습성이 사라질 것이고
이 모든 것은 한반도의 절대적 영향임...
히든카드1 19-02-25 09:20
   
독일과 비교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안 맞지만 ...

특히 서독은 군사력으로는 개판이므로 동서독을 비교하는 것은 안됨...
서독이 경제력으로 동독을 흡수할 시점에 동독은 이미 군사적으로 무너진 상태이고
동독의 초첨단 군사기술은 이 시점에서 다 사라지니 그냥 껍데기만 남은 나라...
즉 동서독은 그냥 경제력으로만 좀 알아주는 나라가 모든게 망한 나라를 흡수한 거고...

하지만 북은 미국과의 치킨게임에서 승리하고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뜨고 있는 나라... 동독과는 반대임...
흡수당할 나라가 아니란 말이고 만약 흡수라는 말이 성사된다해도
결국은 군사력이 99프로이므로 우리가 흡수당함...
모양새가 좋게 되기 위해서는 북의 경제력이 우리랑 비슷해지는 시점임...
그리고 북이 모든 점에서 강대국이 되면 그 다음에는 자연히 한나라가 됨...

그 즈음이면 한반도는 제2의 고구려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것임...
테이로 19-02-25 09:41
   
통일가즈아~
히든카드1 19-02-25 09:48
   
이제 한국은 성장한계치에 다다랐음...
더 이상 발전의 기미가 안보임...
딱 맞는 시점에 북이 드디어 알을 깨고 나타났음...
단군할아버지의 안배라 볼 수밖에 없음...
신비루 19-02-25 10:25
   
통일가자
한민족의 전성기를 향하여 고고싱~
친일파 적폐들 빼고.
토미 19-02-25 10:34
   
세상에 믿을 넘이 없어서 김정은이말을 믿습니까?
그럼 그동안 천안함부터 연평도폭격 지뢰도발 관광객피살 전부
없던일로?
참..어떻게 이렇게 초초울트라 긍정적으로 사는지.
몇번을 사기당하고도 또 믿고싶은지..대단합니다.
     
부르르르 19-02-25 12:42
   
니 말 보다는 훨 믿음이 가지... 암만
ijkljklmin 19-02-25 11:49
   
남한이 주체적으로 하면 안 되고 북한이 주체적으로 해야?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고 한국을 통일해야 핵위협에서 벗어난다고?
북한의 위성체계, ICBM 재진입, 요격회피, 보복 공격에 대한 요격체계 등등의 기술 전부를 종합해 볼 때 지금 미국에 별로 위협이 되지 않음. 그냥 미국의 핵위험은 그대로 있는데? 그리고 남한은 북한의 단중거리 핵미사일, 중국, 러시아의 핵미사일에 그대로 노출돼 있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 것인고?
     
부르르르 19-02-25 12:43
   
미치겠지?
          
ijkljklmin 19-02-25 12:56
   
부르르르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62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941
100277 우리나라 검찰의 현재 모습과 과거 미국 FBI 모습 (3) 바람아들 10-27 661
100276 황교안 대표 인재영입 생생한 현장 (3) bts4ever 11-04 661
100275 대법원장 공관 리모델링에 4억원 무단 사용 적발 (17) 조지아나 11-04 661
100274 조국 이러다 걍 대학 졸업만 인정되는거 아니냐ㄷㄷㄷ (12) 홍콩까기 11-14 661
100273 여야 의원 44명 '공동성명'…"美, 거짓협박 멈춰라 (4) 초록바다 11-15 661
100272 캬 네임드 진중권이 어그로 끄니 유재일 개찌그러지네ㅋ… (14) 전사짱나긔 11-16 661
100271 개검 쓰레기들은 패스트트랙 수사는 어떻게 하고 있는 … (2) 달구지2 11-22 661
100270 이제 검찰의 상명하복이 없어질 가능성이 높네요. (8) 항해사1 12-30 661
100269 유시민이 변한거지 진중권은 변한게 없쥬 ㅎㅎㅎㅎ (10) OOOO문 01-09 661
100268 윤석열의 '검찰정치', 임은정의 당부 (1) 막둥이 01-27 661
100267 103년후 수능역사문제 예상 (2) 아차산의별 02-06 661
100266 이게 나라냐? (12) 마론볼 02-15 661
100265 선거공학적으로 비례는 정의당을 찍어야 합니다 (12) 부두 02-16 661
100264 임미리인지 이미리인지 골때리는 뇬일쎄ㅋㅋㅋㅋ (5) 잔트가르 02-17 661
100263 민주당 압승의 1등공신 냐옹만세 04-01 661
100262 “더불어공산당이네?” 면전에서 찢긴 구미 김현권 후보… (7) 초록바다 04-06 661
100261 김상교 때문에 민주당.정의당 크게 터졌네... 강탱구리 04-07 661
100260 관악갑 판세 ‘출렁'…야권 단일화 효과, 유기홍·김… (1) 초록바다 04-07 661
100259 윤석열의 선택적 압수수색 (4) 엑스일 04-07 661
100258 안중근의사 손도장이 선거법위반?! (18) 라면공장장 04-10 661
100257 드디어 비장의 커드 꺼낸 황교안 (8) 초록바다 04-10 661
100256 성희롱 논란......김남국 발언록.jpg (9) ntqspzdf 04-13 661
100255 총선후 일주일 문재인지지 62% 돌파, 민주 43% (3) 너를나를 04-24 661
100254 주간좃선) 오거돈표 ‘부산 대개조’ 물거품 되나 (1) 너를나를 05-01 661
100253 홍준표 "품격있는 척하기 싫다…품격 찾다가 野 망했고 … (7) 너를나를 05-20 661
 <  4731  4732  4733  4734  4735  4736  4737  4738  4739  4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