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의 강대국의 핵위협에 대응하는 말임...
핵위협이란 반드시 군사적인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님...
핵이란 원초적인 파워로 인한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조건에서
상대방을 굴복시키는 것이고 우리는 지금껏 핵위협에 굴복해서 살아왔음..
김정은의 이말은 한반도의 후세를 말하는 것이라고 보면
우리 후손들에게 최소한 강대국의 핵에 대한 부담을 지워주겠다는 말임...
강대국의 핵위협이 없어지고 부담이 줄어들 때...
비로소...
정치 경제적으로 강대국으로 나아가는 것이 상식적임...
주위의 외세에 휘둘리는 나라는 절대로 성장할 수 없음
(중국에 대한 굴복과 최근 러시아 비행기 일본접근 사태로 본 우리의 시각은
중국과 러시아의 기분에 따라 나라가 좌지우지되는 하빠리 나라로
모두가 알게 모르게 인정하는 상황이 바로 그 증거임...
경제적으로 조금 더 나은 구한말과 전혀 다를 바가 없음... 그 경제조차도 한방이면 무너짐...)
한반도가 핵을 가지고 있단 말과 이고 살아간다라는 말은 서로 모순관계임...
무엇을 이고 살다라는 말은 부담이란 말이고...
이건 핵에 대한 위협을 주체적으로 극복하겠다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