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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5 02:42
“미 외교관들, 베트남 억류 탈북민 13명 석방 지원”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569  

탈북민.jpg

다행이군요~    국내 언론에서, 크게 다루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군요!! 




북한을 탈출해 베트남에 억류돼 있던 탈북민 13명이 미국 외교관들의 도움으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시영 기자입니다.

미국 외교관들이 베트남 당국에 의해 체포됐던 탈북민 13명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도록 도왔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 신문이 3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번 일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을 인용해, 베트남 당국이 며칠 안에 체포된 탈북민들을 추방할 수 있어 이들 미 외교관들이 신속하게 행동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외교관들 가운데는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 관여하는 관리도 포함돼 있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탈북민들이 옮겨진 곳이 어디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외교관들은 억류 중이던 탈북 여성 2명이 xx을 시도한 뒤 담요에 쌓인 채 놓여 있는 동영상을 보고 행동에 나섰습니다.

신문은 또 이 무렵 워싱턴과 아시아 지역의 미국 외교관들이 베트남 당국에 이들 탈북민을 중국이나 북한 관리들에게 인도하지 말도록 압박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외교관들이 이들의 석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 외교부는 이 사안에 관한 `월스트리트저널’의 문의에, 한국 정부가 이들 탈북민들이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석방되는 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첨언 :  "석방되는데 역활 했다" 의미가,  추방에 동의 했다는 의미 인가요?)

-  이하 생략 -



끝.


*, "27일 韓·베트남 정상회담 "다음날 탈북민 베트남 추방결정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90608




2019. 11. 29


*. .  과거 참여정부의  "탈북민 인권"  인식과   대표적 사례

"베트남은 지난 2004년 7월 베트남 현지 보호소에서 한국행을 기다리며 머무는 탈북민들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한국 정부에 이들을 데리고 갈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400여 명의 탈북민이 두 대의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으로 입국했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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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쒸 20-01-05 02:59
   
베트남 이 새*들이 쳐 돌았나.
한국 도움으로 숟가락 쳐 들고 살게끔 해줬더니,,,
한국 외교부는 힘 쓸때 좀 써라,,,
     
조지아나 20-01-05 03:08
   
한,베트남  정상회담  다음날,  탈북민 베트남 추방결정을 했고 중국송환 될 처지였는데.. 이것이 뭔 의미일까요?
 정부 탈북민 국내송환 인도 의지가 없다고 봐야 하는것입니다.
          
모니터회원 20-01-05 03:14
   
언론도 아니고 '북한정의연대'라는 듣보잡 단체의 주장인데요?

내가 단체하나 만들어서 언플하면 그것도 그 순간부터 공신력 있는 목소리가 되는건가요?
               
조지아나 20-01-05 03:17
   
23일~ 베트남 한국대사관에  연락~  7일 동안 기다림
베트남 한국대사관 -  "기다리라"는 말만 하고 회신 주지 않음




※ "미국의 소리방송"  https://www.voakorea.com/
https://www.voakorea.com/a/5189906.html
"지난 주, 두 차례 베트남 당국에 붙잡힌 탈북민들이 현재 베트남과 중국 국경 지역인 베트남 랑선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탈북민 베트남 추방 위기에 외교부 "강제북송 않도록 노력"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629&aid=0000005455
2019.12.03. 오후 2:53           

자유한국당 '베트남 북송위기 탈북민 11명 안전 보장하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338922
 2019.12.03. 오후 2:22



"27일 韓·베트남 정상회담 "다음날 탈북민 베트남 추방결정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90608
                    
모니터회원 20-01-05 03:21
   
아... '천황폐하 만세'와 '김일성 장군'을 찬양했던 조선일보~
                         
조지아나 20-01-05 03:34
   
오마이, 한겨례, 경향은  탈북민 인권 관심없는가 봐요?
 탈북자에 다루는  언론사가 많지않네요.  ~  그게 문제인가요?
주말엔야구 20-01-05 03:06
   
느그 자유당처럼 현 정부가 언론통제한다고
말하고 싶냐?
winston 20-01-05 03:20
   
국내언론이 다루고 있음.

지금 언론이 정부편이라고 생각함?
칠푼이때 같다고 봄?

한심한 뇌피셜 전파하지 마삼~
     
조지아나 20-01-05 03:25
   
지금 방송언론  대다수가  관제 어용으로  변한것 같던데??    자기 편의적으로  해석하시네
 대통령 웃기는것이,  청와대  특별감찰관은  공석으로 두면서,  공수처 설치는 해야 한다는 발상은 참으로  후안무치한 경우이지요. 

친인척, 측근비리 근절에는 관심없고,  고위직 공무원들 비리근절에만 관심있다?? 로 해석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조지아나 20-01-05 03:36
   
국내언론사 해당내용, 기사화 경우가  몇개 언론사인가요?
 오마이, 한겨례, 경향 KBS,MBC,SBS,JTBC.. 대다수 현정부, 여당옹호 언론사  다 빠졌지요??..  말장난좀 하지 맙시다.
          
Nigimi 20-01-05 04:02
   
공수처 물타기 할라고..닭년이 만들어서 몇년되지도 않는 특별감찰관 운운하는거 보소..ㅋ

글타고 특별감찰관이 제대로 돌아가기나 했나?..우병우가 가지고 논게 특별감찰관인데...

이게 진심 공수처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가?ㅉㅉ

그리고 winston님은 공수처 얘기도 안했는대....지혼자 공수처 얘기하고 지혼자  발광이네..에휴
A톰 20-01-05 03:39
   
참 가지가지 한다.
황악사 20-01-05 11:14
   
관심이 받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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