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은 되냐? 마이 추버..

그래서 문재인이 대인배고 지지율이 높은 것...
반대로 안철수가 인기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 무조건 문재인 반대만 외치니.. 찌찔한 패배자가 되서...

문재인이 대인배는 아니죠. 꿍해서 고구마 소리 듣는 사람이 무슨 대인배입니까. 남의 공약 쓰면서 야당탓은 5g던데요. ㅋㅋㅋ

평가는 자유니까... 그런데.. 저 기사는 안철수가 배워야 할 내용이죠...ㅎ

찰스 교육정책가지고 비오는날 먼지나듯 까던 문빠들이
문제인이 배껴서 한다니까 바로 참신한 정책으로 바뀌는 꼬라지가
개탄스럽기는 하지만
전부터 괜찬은 정책이라 생각 했던바
이번엔 박수를 보내마
내가 이 공약 칭찬했다가 찰랑둥이 소리까지 들었섰지

병설유치원 증설은 문재인의 공약이기도 했는데,
안철수 까인건 단설유치원 관련인거죠.

아니요 찰스의 최종목적은 학제 개편으로 인한
유치원의 공교육화 입니다.
그걸 감추려고 말장난으로 깍아 내린겁니다

유치원 공교육화 해야 하는데 왜 단설유치원에 지원혜택을 주겠다고 연설했데요?
유치원 공교육화가 유치원의 완전 사립화예요?

안철수는 유치원 공교육화가 머하는건지를 모르는 거예요.
남들이 다 안다고 안철수가 알꺼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예요

http://blog.daum.net/tallwoody/17433221

안철수가 오락가락해서 지지율을 다 까먹었죠. ㅋㅋ
정책을 설정하면 자기가 무슨정책을 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해와 신념을 가져야 하는데
안철수는 자기가 수립한 정책조차도 무슨 내용인지를 모른다는 거죠.

그래서, 문재인은 정책실장한테 물어보라고 했습니까? ㅋㅋㅋ

거기에 대한것도 블로그나 뉴스 찾아보면 왜그랬는지 다 나와요.
대선주자에게 정책 안보 등 토론할 이야기가  한가마니인데 거기에 대해 충분한 이야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말꼬리 잡아서 정작 중요한 토론은 뒷전이니 그럴수 밖에 없었죠.

정책실장한테 물어보란 것이 뭐 문제 있어요?  대선 주자면 나랏일을 줄줄이 꿰고 있어야 하나요?  문재인 정도면 너무 일을 자세히 알아서 문제인데요.  얼마전에 전해철의원이 나와서 그러던데, 비서실장시절부터 너무 꼼꼼히 챙겨서 밑의 사람들이 힘들다는 이야기도 했는데요.

징징징 댄 안초딩이 먼저한게 아니라.

이미 국공립 단설 보다도 더 비용이 적은 병설유치원이 더 늘어나길 바라는 학부모들의 맘은 모르고 지난 대선 때 드엉신 같이 사립유치원 방문해서 병설말고 비용이 큰 사설유치원 늘이자고 해서 개망신 당한 안초딩....ㅋㅋㅋ

애초에 병설 유치원, 어린이집이 초등학교 부속 시설을 함께 활용하는 개념인데 뭔 지가 첨 주장을해?

유치원상황도 모르고 헛솔하다가 개망신 당하고 그나마 조금 남은 지지율마저 사라졌는데. ㅋㅋ

http://blog.ohmynews.com/karbada/548511

원전만 해도 그래요. 분명 안철수는 공약사항으로 신규원전건설을 백지화 하겠다고 했죠.
근데 신고리 원전 걸설에 대한 찬반이 격화되고  공론화를 통해 결정하겟다고 하자
신고리 원전은 반드시 건설되어야 한다고 그러죠.
공론화를 통해서 원전 건설이 결정되자  원전건설을 3개월이나 지체한 정부와 문재인대통령께 사과해야 한다고 언론에 떠들죠.
자기가 수립한 정책에 대한 신념이 없어요. 여론에 따라 언제든지 바뀌는거죠.
도대체 어떤사람이 안철수가 말한 공약이 이행될거라고 생각하겠어요.

다른 사람 공약이 괜찮으니까 바꿨겠죠. 문재인처럼...

안철수가 뭔 신념이 있어요.  사드도 그렇고 원전도 그렇고 매사 말이 바뀌니 당내의원들도 신뢰감이 없다고 하죠.

지도 잘모르는 4차 산업이나 외쳐대는게 뭔 공약이 좋대?

내가 정말 대선주자들 선거운동하고 다닐때 제일 웃겼던건
3D 를 삼디라고 했다고 문재인후보를 까던겁니다.

정책에서도 밀려 토론에서도 밀려 여론에서도 밀리니 깔게 그것뿐이 없었던거죠.
안철수가 구상유치 한다는건 그전부터 알고 있엇지만 그정도였는지는 그때 느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