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A씨 : (밤늦게 도착한 대통령이 주무신다고 해서) 정송주씨 정매주씨, 윤전추씨 다 자기 방으로 갔어요. 근데 다 방에서 나오고, 새벽까지 (대통령 방에) 계속 들락날락했던 사람이 이영선씨였고, 대통령이 계시면 아무나 들어갈 수가 없거든요. 이영선 씨가 들어갔다 한참 있다 나왔다가, 또다시 들어갔다가 몇 번 그렇게 했던 것 같아요, 되게 늦게까지. 저는 봤죠.]
A씨는 이영선 행정관이 대통령과 관련한 '핵심 의혹'을 풀어줄 '키맨'이라고 지목했습니다. 청와대가 윤전추 행정관은 대외적으로 공개해도 이영선 행정관만큼은 지금까지도 꼭꼭 숨겨놓는 건, 다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고 말이죠. 자세한 얘긴 들어가서 전해드리겠고요.
서 씨는 “구국여성봉사단도 거의 관여를 안 하고 최태민 목사(당시 총재)에게 다 맡겼다가 여자 관련된 소문들이 막 나니까 김재규가 소문을 다 수집하고 관련자들의 진술을 받아서 보고서를 만들어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갖다 준 것”이라고 보고서의 배경을 설명했다.
서 씨는 “머리가 아픈 박 전 대통령은 최태민과 못 붙게 막으라고 최필립(현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보냈다”며 “그때 이후로 박근혜는 지금도 공조직을 믿지 못한다”고 말했다.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