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토크쇼 직설 봅시다.
nbc 보는 느낌. 우리나라 언론에 이런 품격과 성실성을 기대하는건 요원합니까?
[직설] '문정인 특보 방미 동행' 김종대 "닷새 일정, 한 달 같았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63711
[직설] "문정인 특보 '한미연합 축소' 발언, 전제조건 있었다"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63712
[직설] '문정인 특보 방미 동행' 김종대 "닷새 일정, 한 달 같았다"
- 진행 : 이승원
- 출연 : 김종대 정의당 의원
Q. 문정인 특보의 발언이 이렇게 논란이 될 줄 알았습니까?
[김종대 / 정의당 의원 : 아주 예상 못한 건 아니지만, 마치 그 발언이 한미 동맹의 균열을 가하는 시한폭탄 같다는 반응에는 깜짝 놀랐다. 문정인 특보 발언은 금요일, 보도는 월요일. 주말에는 관망세에 있던 언론들이 월요일 조간 신문부터 일제히 터트려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서 주된 의제로 이 문제가 등장하기까지 함. 월요일 짧은 기간 긴박하게 청와대 반응이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안보이시면 위의 주소에 영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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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문정인 특보 '한미연합 축소' 발언, 전제조건 있었다"
Q.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미훈련 축소' 발언은 문정인 특보의 개인 견해라면서 일축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문 특보 사이에 엇박자가 있는 건가요?
[김종대 / 정의당 의원 : 세 가지 전제조건 있었다. 북핵 동결, 미국과의 협의, 중단 아닌 축소 내지 완화. 이 정도도 얘기 못하나. 대통령 특보로써의 발언 아닌 학자로써의 개인 의견이라고까지 얘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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