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임종석, UAE왕세자가 文정부 격렬 비난하자 수습차 특사로 갔다는 소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4일,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최근 대통령 특사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데 대해 “그 나라 왕세자가 MB(이명박) 정부의 UAE 원전수주와 관련해 터무니없는 얘기를 퍼트리는 문재인 정부를 국교단절까지 거론하며 격렬히 비난하자, 이를 수습·무마하기 위해 임 실장이 달려갔다는 소문이 나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을 포기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인식에 UAE 왕세자가 상당히 아주 위험한 판단까지 하고 있다는 상황이라고 제보를 받고 있다”며 이 같이 언급했다.
그는 이어 “처음에는 (임 실장의 특사 방문이) 남북회담, 대북 외교를 위한 것이라는 얘기들이 흘러나왔는데, 이것이 아니라 ‘진화 외교’라는 이야기”라며 “국민적 의혹에 임 실장이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고 쉬쉬하는 자체가 비판받아야 한다. 이 문제를 국회 운영위에서 밝혀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무슨 ~
파병군인이 눈에 밟히네 뭐니 해쌋더만
결국 이건가보네요, ㅠ
에휴 정말 , 적페청산한다고 날뛰다가 나라 거덜 내겄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