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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5 08:36
"김정은, '내 아이들이 평생 핵을 이고 살아가길 원치 않아'"
 글쓴이 : 히든카드1
조회 : 662  

주위의 강대국의 핵위협에 대응하는 말임...
핵위협이란 반드시 군사적인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님...
핵이란 원초적인 파워로 인한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조건에서
상대방을 굴복시키는 것이고 우리는 지금껏 핵위협에 굴복해서 살아왔음..

김정은의 이말은 한반도의 후세를 말하는 것이라고 보면
우리 후손들에게 최소한 강대국의 핵에 대한 부담을 지워주겠다는 말임...

강대국의 핵위협이 없어지고 부담이 줄어들 때...
비로소...
정치 경제적으로 강대국으로 나아가는 것이 상식적임...
주위의 외세에 휘둘리는 나라는 절대로 성장할 수 없음
(중국에 대한 굴복과 최근 러시아 비행기 일본접근 사태로 본 우리의 시각은 
중국과 러시아의 기분에 따라 나라가 좌지우지되는 하빠리 나라로 
모두가 알게 모르게 인정하는 상황이 바로 그 증거임...
경제적으로 조금 더 나은 구한말과 전혀 다를 바가 없음... 그 경제조차도 한방이면 무너짐...)


한반도가 핵을 가지고 있단 말과 이고 살아간다라는 말은 서로 모순관계임...
무엇을 이고 살다라는 말은 부담이란 말이고...
이건 핵에 대한 위협을 주체적으로 극복하겠다는 말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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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카드1 19-02-25 08:52
   
앤드루 김 "北, 핵보유국 인정과 영구적 평화체제 원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5/2019022500307.html
히든카드1 19-02-25 08:53
   
"트럼프, 文대통령에게 '내가 北비핵화 진전 이룰 유일한 사람'"


"2차 북미회담에서 핵·미사일 동결 합의 적절" 미 전문가들
와일더 "차근차근 단계를 밝는 협상 방식"
아인혼 "비핵화 협상 기준 낮춘 것 아냐"
존슨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북한 비핵화의 출발점"
히든카드1 19-02-25 08:55
   
북·미 회담에 출렁이는 남북경협주…단기 차익 실현 ‘주의’


北외교관 출신 고영환 등, 2차 북미회담 전망
고 전 부원장은 "미국 워싱턴과 평양에 연락사무소를 두고, 금강산 관광의 제재 유예를 허락하는 정도의 합의가 나오면 북한도 크게 실망하지 않을 회담이 될 것 같다"


어리벙벙한 정부라면 미국과 유럽에 투자기회 다 뺏길 듯...
히든카드1 19-02-25 09:01
   
美·北, 비핵화 정의조차 합의 못해..美언론 "대북정책 혼란에 빠졌다"

미국이 치킨게임에서 졌다는 것이 기정사실...
이대로 회담하고 종전협정후 투자들어가면 그대로 가는거고...
결국은 핵보유국과 상임이사국 지위 획득...
다른 나라들과는 상황이 다르므로
남한의 경제력과 북의 군사력을 플러스해서 상임이사국지위로 나아갈 듯...
물론 당장은 아니고...

북은 남한의 경레젹을 가지고 국제적 강자로 떠오르고
남은 북의 군사력을 바탕으로 경제적 자주권을 이어갈 듯...
실제적인 파워는 어차피 북이 다 가지는 것이 기정사실이고
한국은 잘 줏어먹는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 최선...

아직은 세상이 두 나라라고 보지만 점차 원래 한나라이고
결국은 한나라로 갈 것이라는 인식이 넓혀지면 당현히 호가호위하는 시너지 효과...

미래에는 영 프가 나가리되고 미러중한반도가 실질석 상임이사국지위로 나아갈 듯...
이 시점에 이르러서는 아마 유럽이나 미국에서 아시아인 무시하는 습성이 사라질 것이고
이 모든 것은 한반도의 절대적 영향임...
히든카드1 19-02-25 09:20
   
독일과 비교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안 맞지만 ...

특히 서독은 군사력으로는 개판이므로 동서독을 비교하는 것은 안됨...
서독이 경제력으로 동독을 흡수할 시점에 동독은 이미 군사적으로 무너진 상태이고
동독의 초첨단 군사기술은 이 시점에서 다 사라지니 그냥 껍데기만 남은 나라...
즉 동서독은 그냥 경제력으로만 좀 알아주는 나라가 모든게 망한 나라를 흡수한 거고...

하지만 북은 미국과의 치킨게임에서 승리하고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뜨고 있는 나라... 동독과는 반대임...
흡수당할 나라가 아니란 말이고 만약 흡수라는 말이 성사된다해도
결국은 군사력이 99프로이므로 우리가 흡수당함...
모양새가 좋게 되기 위해서는 북의 경제력이 우리랑 비슷해지는 시점임...
그리고 북이 모든 점에서 강대국이 되면 그 다음에는 자연히 한나라가 됨...

그 즈음이면 한반도는 제2의 고구려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것임...
테이로 19-02-25 09:41
   
통일가즈아~
히든카드1 19-02-25 09:48
   
이제 한국은 성장한계치에 다다랐음...
더 이상 발전의 기미가 안보임...
딱 맞는 시점에 북이 드디어 알을 깨고 나타났음...
단군할아버지의 안배라 볼 수밖에 없음...
신비루 19-02-25 10:25
   
통일가자
한민족의 전성기를 향하여 고고싱~
친일파 적폐들 빼고.
토미 19-02-25 10:34
   
세상에 믿을 넘이 없어서 김정은이말을 믿습니까?
그럼 그동안 천안함부터 연평도폭격 지뢰도발 관광객피살 전부
없던일로?
참..어떻게 이렇게 초초울트라 긍정적으로 사는지.
몇번을 사기당하고도 또 믿고싶은지..대단합니다.
     
부르르르 19-02-25 12:42
   
니 말 보다는 훨 믿음이 가지... 암만
ijkljklmin 19-02-25 11:49
   
남한이 주체적으로 하면 안 되고 북한이 주체적으로 해야?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고 한국을 통일해야 핵위협에서 벗어난다고?
북한의 위성체계, ICBM 재진입, 요격회피, 보복 공격에 대한 요격체계 등등의 기술 전부를 종합해 볼 때 지금 미국에 별로 위협이 되지 않음. 그냥 미국의 핵위험은 그대로 있는데? 그리고 남한은 북한의 단중거리 핵미사일, 중국, 러시아의 핵미사일에 그대로 노출돼 있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 것인고?
     
부르르르 19-02-25 12:43
   
미치겠지?
          
ijkljklmin 19-02-25 12:56
   
부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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