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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1 02:40
윤총경 구속 -> 윤총장 별장 스캔들 - 검경 무한전쟁중 검찰 전멸 예상
 글쓴이 : 유전
조회 : 662  

[속보] '경찰총장' 윤 총경 구속…法 "증거인멸 우려"

수사 무마 대가로 코스닥 상장사 전 대표에게서 수천만원대 주식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윤모 총경이 구속됐다. 윤 총경은 클럽 '버닝썬' 의혹 사건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인물이다.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0일 윤 총경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한겨레21’은 ‘김학의 성접대 사건’ 재수사 과정에 대해 잘 아는 3명 이상의 핵심 관계자를 취재한 결과, 진상조사단이 지난해 말부터 김학의 사건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검찰과 경찰로부터 확보한 2013년 당시 1차 수사기록에 포함된 윤씨의 전화번호부, 압수된 명함, 다이어리 등을 재검토하면서 ‘윤석열’이란 이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조사단은 윤씨를 불러 과거 윤 총장과 친분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고, 강원도 원주 소재 윤씨 별장에서 윤 총장이 수차례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도 받아냈다고 한겨레21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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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원래 "경찰로부터 확보한 2013년 당시 1차 수사기록에 포함된 윤씨의 전화번호부, 압수된 명함, 다이어리 등을 재검토하면서 ‘윤석열’이란 이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내용은 지금이 아니라 국회 인사청문회 때도 나온 이야기죠. 하지만 증거가 없으니 청와대나 국회나 단순히 썰만 가지고 낙마시킬 수는 없었겠으나 하어영이 최소한 동영상 또는 사진 또는 피해 당사자의 증언이라도 있어야만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군요.

(아래는 유전의 정게 과거글)



작성일 : 19-09-04 09:41
    
검찰 VS 경찰의 전쟁이 시작되었군요. 이후 검경통폐합 과정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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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유전
 조회 : 483  


[유전] [오전 9:37] 검찰 대 경찰의 전쟁이 시작되었군요. 이번 전체 싸움엔 경찰이 이기겠네요. 검찰은 어쩌면 역사의 뒤안길에 서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검경 통폐합 과정에서 검찰은 대부분 옷을 벗고 변호사나 개업해야겠죠. 공수처는 별도로 운용될 듯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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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19-10-11 02:41
   
검찰 경찰 둘다 마음에 안드는데 그렇다고 경찰들을 없앨 수는 없죠. 결국 검찰만 사라졌다가 다시 경찰들 마음에 안들면 공수처 확대해서 경찰 감독하게 고치면 됩니다.
유전 19-10-11 02:59
   
유전 19-10-11 02:57답변 수정 삭제  광고글 신고 
하어영 한테 전부 미루면 됩니다. 과거엔 증거가 없었으니 누가 검찰을 조사해서 증거를 찾겠어요? 그런데 하어영에게 증거가 있냐고 물어보고 증거가 나오면 정리하면 되는 겁니다. 증거가 없는 스캔들 가지고 청와대가 뭘 어쩌겠어요? 그냥 증거 없어서 거짓 루머로 알았다. 다음부턴 더 철저히 검증하도록 하겠다. 그러면 끝임.
유전 19-10-11 03:11
   
피의자 사실 공표가 금지니까 특검은 심심하고, 국회 청문회를 열면 기레기들도 좋아하고 여야 국회의원들도 좋아할거고 국민들도 속 시원할거고 공수처가 왜 생겨야하는지도 절실히 느끼면서 입법도 빨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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