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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4 16:26
다른 정치인에게 입에 담기도 싫은 쌍욕을 하면서
 글쓴이 : 샤를리
조회 : 1,096  


'농담 따먹기'라는 말엔 
어떻게 그렇게 심한 말을 할 수 있냐
사람이 아니라는 말을 들어야 하나요.

게시판 댓글들 한번씩 훑어보면
'농담 따먹기'라는 말이 얼마나 순한 표현인지 알게 됩니다.

인터넷 여러곳을 보면, 친노문빠라면
'농담 따먹기' 라는 말을
'터진 주둥이에서 하는 소리' 정도의 표현을 썼을 겁니다.
그에 비하면 얼마나 순한 말입니까.

이런 순한 말에도 기분이 상하는 분들이 있으니
앞으로는 좀 더 순화해서 쓰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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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 17-11-24 16:35
   
이ㅅㅂㄴ아!

아! 농담!

좋냐? ㅋ
     
샤를리 17-11-24 16:38
   
서방님으로 알아듣겠습니다. 남자라면 사양 ㅋㅋ
sangun92 17-11-24 16:37
   
사람에게는 사람다운 대접을,
짐승이나 벌레에게는 짐승이나 벌레다운 대접을.
     
샤를리 17-11-24 16:40
   
아, 그렇군요. 그럼, 저도 '농담 따먹기'보다 더 심한 말을 써 볼까요?
          
sangun92 17-11-24 16:47
   
자신의 정체를 잘 모르는 존재들이 참 많지요?
고소리 17-11-24 16:40
   
니하고 여기서 넝담할 사이는 아니지`간나 시키~~ㅋ
     
샤를리 17-11-24 16:41
   
북에서 오셨습메까?
          
고소리 17-11-24 16:42
   
인간 같지도 않은게~~~이것도 넝담이다~
ㅆ ㅂ탱아~~ 넝담이다
벌레 쭞쟁이 시키야~ 넝담이다
새연이 17-11-24 16:42
   
다른 정치인중에 좋은말 들을 수 있는 정치인이
더민주 재외하고 있나요~

있다면 말해보시죠~
     
샤를리 17-11-24 16:52
   
조응천, 진영은 어디서 왔습니까? 저런 사람들이 야당에 없다고 자신하십니까?
          
내일을위해 17-11-24 16:55
   
없음. 있었다한들 현재로서는 있을가능성이 없음.
          
새연이 17-11-24 16:56
   
소수는 있겠죠~
근데 좋은 사람들이 자기목소리를 내는줄 아시는지~
당 지시에 따라 말하는게 정치 하는 사림들인건 아시는지~
krell 17-11-24 16:43
   
그 자리는 지진이 났음에도 시험을 잘 치른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입니다.  서로 신뢰를 확인한다는 의미의 삼행시인거 같은데, 그걸 농담 따먹는다고요? 그 소리가 합당하다고 생각합니까?  말도 때와 시기를 가려하는겁니다  그냥 심통나서 어깃장부리는 소리로 들려요.

문통은 그 자리에서 수능연기에 국민이 동의한거를 안철수가 imf 금모으기에 비유한거에 공감하며 학생들에게 말해주었습니다.  난 문통이 안철수가 한말에 힘을 실어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문지지자들이 안철수를 비웃을 때는 그럴만한 행동을 했을때고, 진정성이 보이지않기 때문입니다.  문빠뿐이 아니고 국민들 거의 대부분이 같은 마음입니다.
     
샤를리 17-11-24 16:54
   
농담을 심하게 하시네요. ㅎㅎ
          
krell 17-11-24 17:07
   
농담 아닙니다.  안철수 지지자면 가서 전하세요
안철수는 나름 열심으로 진지하게 여기저기 다니는데, 지역 홀대론으로 지역 감정 부추기고, 자기가 한말 뒤집는거 다반사고, 의전 챙기는거 너무 티나고, 문통 발자취 따라다니며 사진찍는거 우스워 보이고.... 예를 들어보지요.  최근에 배추 나르는거 너무 티나고 공감이 안가요.  그냥 사진찍는거에만 관심이 있어요.  그리고 회충약 언급하는 것도 공감이 안가는게, 얼마전에 북한에 인도적인 지원 반대했죠?  이 모든게 진정성이 없고 그때 그때 생각없이 말을 한다고 느껴진단 말입니다.  사람은 갑자기 한두마디 좋은 소리 했다고 신뢰하지 않습니다.
winston 17-11-24 16:50
   
다른 정치인이 개욕을 먹어도 싼짓을 했을때
개욕을 하는거고
대통령이 포항 수능생 격려하러가서  마음을
풀어주려 한것이 농담따먹기라고 하니
님은 욕먹어도 싼거지요~
 
생각을 하고 살아야지..
     
샤를리 17-11-24 16:56
   
누구는 배추만 뽑아도 욕먹던데 ㅋㅋㅋ
          
내일을위해 17-11-24 16:57
   
배추를 뽑아 욕먹었을까?  척을 해서 욕먹었을까?
 그리고 진짜로 욕먹었을까?  비웃음을 당했을까?
내일을위해 17-11-24 16:51
   
댁이 무슨욕을 하든 그건 댁이 알아서 할일. 다만 그에 대한 책임만 지면되고. 지금까지 댁의 글을 읽어보면 존중할 의미를 못찾겠음.  자신이 뻔히 아는내용도 모르는척(혹은 미친척)지껄인다거나 할때보면 흔한 버러지과중하나로 보임.
     
샤를리 17-11-24 16:57
   
먼저 존중을 한번 해보시죠.
          
내일을위해 17-11-24 16:59
   
글 읽을 줄 모름?  댁의 글을 여러번 읽었지만 존중할 의미가 없다 판단이 된다하지않음? 뭔 존중? 댁한테  존중받을 의미도  존중할 의미도 없음.  아래글 포항방문 얘기는 압권이었음. 본인 스스로 왜 문통이 포항에 늦게가는지 알고 잇으면서 쓴글보니 인간으로 존중할 가치가 없다는걸 확신하게됨.
          
고소리 17-11-24 17:07
   
벌레에 대한 존중은 찍어 눌러 뜍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winston 17-11-24 17:07
   
또 하나가 왔군.
     
고소리 17-11-24 17:07
   
이번 벌레는 금방 갈 것 같습니다.
     
밤ㅂ 17-11-24 17:08
   
아이디는 새로운 놈이지만

패턴을 보니 누군지 알겠네요 ㅋㅋ
너드입니다 17-11-24 17:23
   
아이피 부분공개가 절실함
그리고
지지율 70프로 대통령과
4프로 쩌리를 비교하는 클라스 ㅋㅋ
4프로 지지율은 박근혜도 나옴

지진으로 침울한 학생들 위로 해주는 것을
농딤 따먹기나 한다니
참 별 놈들 다 있어
고소리 17-11-24 17:26
   
아이피 공개하는 날을 정하면 그날은 벌레들 때문에 정게가 썰렁해 지겠지~~
AngusWann.. 17-11-24 17:33
   
ㅎㅎㅎ 자기가 싸질러 놓은 똥덩어리를 치울 생각은 없이, 냄새난다며 빨리 치우라는 사람들을 되려 탓하는 클래스라니...
누구하고 똑같구만.

정말 실망입니다. 그만 좀 개로피십시요~~~~~
엣지있게 17-11-24 17:41
   


징징거리긴  ㅋㅋ
푸른악마 17-11-24 18:16
   
같은 말이래도 평소 어떤 말하던 사람이냐에 따라 다르죠ㅋㅋ
보통 사람들 보기에 내가 이상한 넘이긴 한가보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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