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소리입니까?
저도 친문인데 지금의 여성정책 문제점을 이야기하는데?
지금 여성정책 비판에 문재인지지자들 많아요.
벌써부터 박근혜 사면 이야기꺼내는 애들이 정신 못차린거지

저는 아직 그 적극성을 모르겠습니다.

이 여폭법이 며칠 전부터 계속 문제시 되었는데,
이제사, 법이 통과된 뒤에 이러고 있는 것은, 이미 버스가 지나간 이후인 것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이재면 건으로 왈가왈부하고 있고요.

애들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남자인 저도 아이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자유당 애들 과거 애들 밥먹이는거 반대했죠.
지금 사립유치원법 반대하는거 자유당 아닙니까?

아이들 여자들이 대부분 키워요.
이걸 반대하는 자유당 비난이나 하세요

지금 남탓하고 있을 시기 입니까?

남탓은 자유당이 하는겁니다.

예 그러다가 뒷통수에 화살을 맞더라도 아프지 않겠네요.

nux03님  님이여기서말해봤자  문빠들이 님을 씹기나할뿐  제대로된 사람없을겁니다

뭐 지지정당을 떠나서 때론 저 같이 갑툭튀 하는 사람도 있어야 정상인 겁니다.

저도 욕먹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이번 여폭법은 욕먹기 싫어서 방관하는 것은 비겁하다고 생각되었네요.

페미감별사도 아니고

이제 뭐 적극성까지 재단합니까?

이재명 건이나 올인 하세요.

니가 뭔데 쳐 기어들어와서

적극적이지 않네 뭐네 니 기준으로 판단하는데요? ㅋㅋ

이재명 같이 욕안한다고 어그로 끄는 새 끼 들이랑 너님이랑 뭐가 다른데? ㅋㅋ

이재명 건이나 올인하시라니깐요?

내맘인데 니가뭔데 ㅋ

맘대로 하세요.
나는 비판할 뿐이고.

나도 니 비판할 뿐이고.

이재명 가지고 시끄럽다고 타박하셔놓고는 대뜸 이런 말씀을 하십니까.

ㅋ 반어법 입니다.

글을 쓰시기 전에 좀 둘러도 보시고..

눈팅 시간을 좀 늘려 주셨으면 좋겠네요..

사소한 문제로 보는 사람은 없을껄요.. 저도 역차별이 될까 걱정됩니다
폐미싫어하고 병역대체 싫어하지만 사안 하나로 전체를 재단안할뿐이에요

이번 여폭법 뿐만 아니라 그동안 우려되는 몇몇 사안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건으로 정치적 다툼만 하고 있으니, 저로선 화가 나네요.

이명박근혜때부터 계시던 고참회원분들은 대부분 사법적 판단을 기다려서 외세의 개입을 막고 민주당의 절차와 의지에 의해 처리하자는 입장이에요. 이재명이 싫고 좋고를 떠나서 말이지요.

그래서 시끄러워질 이유가 별로 없는데.. 계속 한소리 또하고 또하고, 이사람 저사람으로 공격 범위를 넓혀가는 분들이 계속 발제를 하는 통에 게시판 자정 차원에서 대응하다 일이 커지곤 합니다.

정게 회원분들도 화가 많이 나 있어요.

다만 젠더 이슈가 다른 모든 이슈를 삼켜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재명 이슈가 다른 모든 이슈를 삼켜서는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차원에서 생각들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저는 이재명 건은, 어차피 겪어야할 하나의 난관으로 보고 있습니다.
난관을 극복한다면 장차 대선후보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지만,
극복하지 못한다면 그건 그의 운명인 것이죠.

흔쾌히 수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재명이 유례가 없을 정도의 공격을 받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말씀하신것처럼 대권을 꿈꾸는 자로서 가혹하더라도 받아들여야 할 운명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