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빠들은 뭘 믿고 안철수가 똑똑하다는건지 ᄍ 이건 말실수라고 감쌀게 분명하고 그럼 저 태도는?
한 당에 박수와 무당이 둘이나 되서 좋겠네.
하나는 김종인이랑 아침부터 물 떠놓고 개헌 치성드려 하나는 10년 후까지 (인기없을) 자기모습 맞춰.
영빨이 떨어져서 몸주(신주?) 박지원이 화장실에서 웃는 건 모르나본데
둘이 나란히 산 기도나 드리러 올라가라.
통합의 리더십같은 소리하고 있네
안 전 대표는 "저는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에 모두 나가지 않았다
(그니까 사고의 기반은 촛불집회나 태극기집회나 똑같다? 그간 연기하시느라 수고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8일 "정치인은 광장에 서는 게 아니라 제도권 안에서 문제를 풀고,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내려진 다음에는 국민을 통합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데일리 퓨처스포럼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견줘 장점이 무엇이냐'는 청중의 질문에 "지금 필요한 건 통합의 리더십"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안 전 대표는 "저는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에 모두 나가지 않았다. 광장은 시민의 것이기 때문"이라며 "정치인은 시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으로 헌법적 절차 안에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런 역할을 할 사람이 광장의 한쪽에 서 있으면 그런 역할을 못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했다.
그는 "제가 미래 예측을 몇 번 했는데 거의 다 맞았다. 지난 총선 의석수도 맞췄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설 이후 그만둘 거라고도 한 것도 맞았다"며 "이번 대선은 안철수와 문재인의 양강구도로 치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지지율 정체 지적에 대해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블레어 전 총리도 취임했을 때 인기가 하늘을 찔렀는데 정책 판단이 어려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10년 뒤에는 최선의 판단을 즉석에서 내릴 수 있었는데도 인기가 땅바닥이라 그냥 내려와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쩌면 정치인의 운명이 그런 것 아니겠느냐"며 "인기와 지지율을 능력과 적절하게 조화해 우리나라를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일이 정치인의 능력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전 대표는 이어 기자들과 만나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현재 대치 상태인 룰 합의가 안 되면 경선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표명한 것에 대해 "선거인 명부 없는 투표는 존재할 수 없다. 그건 합리적인 이야기"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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