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가 감정적으로 나오는 것 처럼 보여도, 절대 감정적으로 나오는 거 아님
정치 9단 3김 급인물인데
문재인이하 민주당을 지금 갖고 노는 거임, 아 물론 자한당 꼬붕이들도 역할을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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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집권했을때 가장 큰 목표는
'군사 대국화'임
헌법을 고치고, 참의원 선거등등 의원 정족수를 확보하고, 트럼프가 경멸하듯 대해도 미국 ㄸㄲ 핥으면서까지 주구장창 밀어붙이는 것은
아베 정치 인생에서 가장 큰 목표는, 일본의 군사 대국화 임.
근데 이번 북한 미국 하는거 보면 북핵이 해결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음
더구나 중국이 미국에 굴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그럼 군사대국화에 대하여 추진력을 잃어버리게 되는 위기 상황임
팻감을 찾았는데.. 멍청한 한국의 민주당 / 문재인 정부가 쨉을 간간히 날리는 것임
어 이것봐라 하면서 한두번 패를 던져보니 재미난 반응이 옴. 바싹 독오른 한국의 모습을 보게됨.
- 초계기 사건
- 수산물 수입금지 WTC
- 강제 징용 대법 판결
이를 빌미로 한국 서민에겐 별 불익 없지만, 한국 경제 지표에는 막대한 영향을 끼칠수 있는
그리고 삼성이라면 민주당쪽이 이를 갈고 있던 악질 기업인데도
민주당 나팔수들은 한국내 국민 감정을 들 쑤시는 것이 아닌가!
토왜라고 불리우는 자한당 똘마니들 시켜서, 좀더 자극적으로 이때 문재인좀 갈궈봐 했더니
전방위적으로 난리를 치는 것임.
이때 아베는 ㅂㄹ를 탁 치면서 옳다! 새로운 동력원이 틀림없다고 쾌재를 부르고 있을 것임
생리적으로 위안부나 강제징용에 대하여 사과를 해버리지 못하는 태생적 한계도 있을 것이지만
한국과 화목하게 지내면 동아시아에서 맹주노릇 못하게 될것이니
장기적 안목으로는 한국은 '적색국가'가 맞는데
지금은 미국때문에 협력국가로서 참 꺼림직 하던차에 이번에 하는 거 보면 잘된거지 머
세상 쓸데 없는 걱정중에 레바뮌 걱정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경제면에서 보면 삼성걱정인것이지
삼성이 초거대하게 돈벌어도, 사내 현금보유금만 늘어나지 뭐 좋은게 있나
삼성 앞에서는 노조도 꼼짝 못하는데
근데 이걸 문재인이 꽉물어버리네?? 왜 물었을까??
아마 경제실패 / 메갈 이슈 / 각종 사회문제가 정리 안되고 있던 시점에서
일본에서 좋은 패를 던져줬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멍청한 정부때문에 국민이 고생하는건 자한당이나 민주당이나 하여간 똑같아. 뭐 다른게 있나
지지율 떨어지니 독도방문한 이명박이나 지금 문재인의 일본 외교가 뭐가 다른지 정말 모르겠음
말로는 하여간 국민 위하는 척은 있는대로 다해요. 생색내기는 천재적이야
아 그러거나 말거나 일본 부품 안쓰면 제품 생산 못하고
일본을 비롯한 다른 여러나라 수출도 안되고
그럼 월급이 안나오는걸 6개월 중소기업은 못버틴다.
알고 좀 전방위적인 일본제품 거부를 하던가 말던가.
늬들은 2차 산업에 종사하지 않으니 이런걸 알수가 없지 그러니 문재인 정부가 아메바 급 단세포 동물이라는 거지.
내가 자한당 옹호한다고 오해하지 마라
이젠 내눈엔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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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 아베는 군사대국화의 추진력을 얻기 위해 한국으로 노선을 변경하려고 작은 떡밥하나를 던져줌
- 민주당은 이를 반일이라는 국민 감정으로 소비시키는 것으로만 삼고 각종 국내 이슈를 묻고 있음
- 더구나 민주당은 아베의 패를 덥석 물어버리면서 일본의 혐한 및 극우세력에 땔감을 무한 제공하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