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좌파가 우파보다 문제가 많은 이유는 이번 미대사 테러사건을 일으킨 사람의 과거행적을 보면 분명하게 나타난다..
자신의 사건을 변호한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었는 데도 해결이 안된다면서 청와대에서 분신을 한 적이있고,,
자기와는 종이한장 차이가 있다고 박원순에게 테러를 위협했다..
아마, 다른 여러 좌파쪽에 가까운 정치인들을 여러가지로 괴롭힌 듯 하다..
그런데, 이사람이 문제가 아니다..
이사람을 확실하게 못쳐낸 사람들이 문제인 거다..
만약에 박근혜에게 극우파가 강짜를 부린다고 해 보자.. 어떻게 되나?
곧바로 감옥가는 건 기본이고 그쪽 사람들 모두에게 개무시당하고 다시 회복하기 조차 힘들 꺼다..
안통한다는 걸 알기에 뒤에서만 불평불만만 쏟아내고 속을 삭이지 앞에서 어쩌지 못한다..
그만큼 우파쪽은 극우파가 관리가 된다.. 부채의식도 없다..
그런데,, 좌파는 다르다..
극좌파가 강짜를 부리면 진보나 좌파쪽 정치인들은 자기 무슨 큰 빚쟁이나 되는 것처럼 부채의식에 쩔어서는 어쩔 줄 몰라한다..
그래서, 무슨 대단한 운동가인양 부추키고 조금이라도 편의를 봐주면서 무마해서 넘어가려고 한다..
현실정치와 실제적인 국가경영에서 뭐가 옳고 뭐가 그른지는 자기들도 알거다..
좌파정치인들도 머리가 나쁜 사람들은 아니다. 서울대, 연, 고대 뭐 이런데를 아무나 가나??
좌파는 그 이론자체가 사회적 약자와 소수를 절대적으로 배려해야 한다는 그 문구에 너무 집착하다보니
이런 소수 강경 극좌파들이 떼거리로 몰려다니면서 깽판치는 걸 직접적으로 막지를 못한다..
위선인거다..
좌파는 그 이론자체가 현실과 맞을 수가 없어서 결국 위선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강인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문제해결을 못한다..
남로당 출신 박정희는 5.16이후에 북한에서 특사로 보낸 자기형의 친구를 만나지도 않고 곧바로 사형시켜 버렸다..
좌파들이 그런식으로 극좌파를 처리 안하면 국가에 암적인 존재가 될 뿐 절대 눈곱만큼의 기여도 하지 못한다..
지금 좌파들에게 싹수가 없는 건 김기종 같은 사람들과 끈을 못 끊고 도리어 그들에게 밀려 꼭두각시가 되어 헤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능성도 별로 없다. 왜냐하면 인간적으로 그렇게 강인한 사람들이 아니다..
손에 극좌파 피를 묻힐 생각하지 않고 대통령하려는 좌파는 나라를 망칠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