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 븅딱들은
지들 목에 칼을 들이대고 있는 넘들이 누군지를 모른다.
정보 수집과 유포에 독점력을 행하며 가지게 된
그 서 푼짜리 알량한 권력으로
그간 무던히도 나라와 국민을 고통과 분열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으며
돈과 권세를 휘둘렀던 천하의 매국노들이자 적폐 그 자체인
이 조중동은..
마치 이 진보정권만 어케해서든 끌어 내리면
다시 만사가 형통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이미
진보정권은 진보된 미래에 적응을 완료해 가고 있고
수꼴들은 마치 쇠락해 가는 그들의 주인인 왜구들처럼 확연하게 몰락해 가고 있는 중이다.
이미 지구촌 시민들은 정보취득과 소통에 있어서
각자가 독립적인 주체로서
각자의 IT 기기를 가지고 세계 여러나라에서 수없이 주어지는
정보를.. 취득과 동시에 소통과 검증까지 다 끝낼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 있다.
수꼴세력들은 그러한 일개 시민들에게조차 현격하게 모든 것이 뒤쳐지고 있으며
그 차이는 더욱 더 벌어지고 있다.
그러니 예전 권력의 추억이나 가지고 돈이나 쳐바르면서 권력을 창출하고 유지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이는 것이다.
그러다가는 아예 시민공동체의 마음을 IT기업체들에게 다 빼앗긴다.
국적이나 민족..종교조차도 그를 막을 수는 없다.
조중동이 다시 살 수 있다라는 말은
위용을 자라하던 덩치 큰 구더기가
배고픈 수많은 새들의 부리속에서 살아날 수 있다라는 말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