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거 아닌가 공무원인데......

일반 기업에서도 사장이든 회장이든 취임식이라 하면 비번 나와서 준비할텐데 그걸 가지고 사장 혹은 회장한테
부당한 일 시켰다고 태클걸텐가??

부당일 시켰다고 태클 걸수도 있죠  님은 시키대로 다 하시나봐요?
속으로 화딱지는 나지만 생계때문에 어쩔수 없이 나가는 사람도 있겠죠
모든걸 단편적으로만 보시는군요???

불만을 가진다는 자체가 잘못된게 아니라 불만은 가질수 있고 불평할수 있는데 그것이 개인의 불평이 아니라..

트위터에 공유하고 일개 언론사에 제보를 한게 문제가 되는건데.....역시 오늘도 특유의 이해력을 보여주시네요.

언론사에 무슨 내용으로 제보를 했죠?
불평 불만에 대해서 제보를 했나요 아니면 잘못된 관례라고 올렸나요??
회사생활과 소방서의 일을 동급으로 보는 자체가 틀렸습니다.

회사보다 공무원이라서 더 엄격하다는 말인데 역시나 오늘도 특유의 이해력을 보여주시고 계시네요...ㅋ

공무원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 누구???

회사생활은 여유롭게 하는 사람이면 님같은 그런 마인드를 가질수 있겠지요
그러나 매일 야근에 잠도 모자라는 회사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취임식날 오라고 해보십시요
무슨 소리가 나올까요?

애초에 소방관이 취임식에 왜 동원되는지나좀 알아보고 오세요..기본적인 개념도 없는 사람아..

관례로 보면 당연하다 볼 수 있습니다.
단, 악습이라는 것이지요...

행정상 잘 찾아보면 비번이 아닌 공무원도 찾아볼 수 있었겠지요.
비번이 아닌 소방관이면 문제없을 사항에 가깝지만요.

이것은 박근혜의 잘못도 좀 더 높은 간부도 잘못이 아닙니다.
그동안 해왔던 사회악습이고. 행정을 담당하던 누군가가 잘못한것이죠
(그런데 그게 사회적으로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법적 저촉도 거의 없고요)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행정담당자가 처벌받을 것은 아니고 사과로
마무리 해도 된다 생각합니다.)

노무현때도 있었고 이명박때도 있었고. 조선시대에도 있었고요.
한 부분을 찾았으니 고쳐야 한다는 것이고요.

사람이 쉴 때는 쉬어야 합니다. 공무원이든 일반인이든.
단 직업에 따라 책임이라는 것이 있지요.

예를 들어 군인 같은 경우는 항상 전투대기이고
소방관은 재해발생시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비번의 개념을 없애야 합니다.

소방관이 비번이 아닐 경우 환경미화 괜찮습니다.
비번일 경우는 아니라는 것이죠. 이해하시겠죠....

소방관이 비번이 없는 경우는 국민의생명과 안전과 재산문제에서 입니다.

참 이분은 매번 혼자 열심힌듯.....지치지도 않으시나

혼자 다른 성향이라서 힘들어보이심

소방공무원 습작님말그대루 힘들고빡셉니다 그리구군대처럼 경례도하구요
기관장이 지시하면 해야죠..각자생각은 다르겟지만요
기관장또한 보고받았을거구요.
그개인이 기관장이되면  지금처럼하겟죠.악습이 아니라 사회모든구조가 이리되있구
그래야돌아가죠.다른공무원들회사  다같습니다.
이게싫다면 개인가게차려야되죠그것도 사장개념없는
비번문제는 저혼자생각입니다만 보고받고 근무자들 시켯다가 질타받을수있죠
혹 화재나비상출동걸리면 어떻게하려구 근무자들보냇냐고.
그래서비번 시킨거같습니다. 딴지아니구 가족중에 소방공무원 계셔서
생각 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