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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30 20:38
중도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분들께
 글쓴이 : 남만맹덕
조회 : 560  

근데 굳이 중도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이유는 뭘까요? 
같은 중도들을 끌어모으시고 싶으셔서? 아니면 보수나 진보를 인정하고 싶지 않으셔서? 

저는 자유로움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진영논리로부터 자유롭게 마음대로 이쪽저쪽을 왔다갔다할수 있는.. 
굳이 양쪽을 다 비판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싶지는 않네요. 마찬가지로 진보나 보수 어느한쪽을 
일방적으로 비판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싶지도 않구요. 

저는 중도라고 표방하시는 분들부터 여기저기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움도 있다는걸 인정받고 싶습니다 ㅋㅋ 
단 스스로 진보나 보수라고 주장하는 분들로부터는 인정을 받든 인정을 받지 않든 크게 신경을 쓰진 
않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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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인 14-05-30 20:41
   
그렇다면 글쓴님도 중도를 인정받고 싶어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지금으로서는 중도가 설 자리가 없잖아요

이 게시판만 봐도 박원순 글에 박원순이 잘못한 점을 쓰면 일베충으로 낙인찍히고
정몽준 글에 정몽준 별로인 점을 쓰면 좌파로 낙인찍히잖아요?

자유롭게 정치인들에 대해 얘기할 수 있으려면 중도라는 걸 인정해야죠

이쪽저쪽도 싫다 한쪽 일방적으로 비판하기도 싫다
그러면 남은 선택지는 뭐라는 거죠?
구애받지 않은 자유로움이 중도아닌가요
     
남만맹덕 14-05-30 20:43
   
싫다 좋다를 따지기에 앞서서 각자 자신이 가지는 가치관이 있습니다.
그분들 입장에선 그 가치관대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님도 님 나름대로 가지신
가치관대로 이야기하시면 되는데 문제는 커뮤니티인만큼 자유롭게 서로의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할수 있는거죠. 자신이 글을 쓰는것은 그런 남의 평가를
용인하는 행위와 같습니다. 그러면 그 상황에 맞게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푸컴 14-05-30 20:44
   
그쵸~~ 그래도 중도도 말은 하고 싶고요. 설자리가 있기를 바라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흑백논리에서 벗어나고 싶은 자유~~ 그건 좋으나,
흑백논리에 강요받는 상황에선 중도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당연한거죠.

추가로 ㅇㅂ충이라고 말하면서 비판들 하지만,
제가 전에 직장 다닐때 ㅇㅂ충과 유사하게 행동하는 극진보도 본지라~

제눈엔 똑같아 보여요. 그둘의 특성은 강요죠.
자신들의 말이 진리요~ 정의라는 이름으로요.

그러다 보니 중도로 인정받고, 그들의 강요에서 벗어나고 싶은것도 있어요.
     
남만맹덕 14-05-30 20:55
   
제글을 어떻게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가생인 이분의 중도라는 표현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흑 아니면 백 이렇게 양자만 존재하느냐 꼭 그렇지는 않죠. 흑 인지 백인지
모르는 포지션도 있고 흑 인지 백인지 아예 판단하기 싫은 포지션도 있고 흑과 백이 모두
맘에 안드는 포지션이 있을수 있습니다.

흔히 중도라고 표현하시는분들의 상당수가 맨 마지막 흑과 백 모두를 비판하는 포지션임을
유독 강조하는데 그건 중도라기보다는 흑도 아니고 백도 아닌 양쪽비판 포지션이라고 생각
합니다. 중간의 개념이 아니라는거죠.

흑인지 백인지 모르는 포지션은 무당파라고 볼수 있고 흑인지 백인지 판단하기 싫은 포지션은
저와 비슷한 부류라고 할수 있죠. 저는 중도라는 표현은 줄을 세우고 그중에 확실하게 양쪽
부류에 끼지 못하는 부류를 1차원적으로 해석한것이라고 보는데 실제로는 중간이 아닙니다.
          
푸컴 14-05-30 21:01
   
흔히 중도라고 하신부분부터 남만맹덕님도 자기 주관적 판단을 가지고 자유를 말씀하시듯이,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기준과 원칙이 있겠죠.

제가 말한것은 중간개념은 아니나, 이 나라의 대부분이
" 진정한 진보,보수" 라는 논란이 있듯이 중도또한 마찬가지 일겁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스스로 진보, 보수라고 하는 분들이
중도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개념처럼 말들은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하나의 목소리로 인정하기 보다는
진보던 보수던 선택하게 하여서 편가르기 하는 분위기를 꼬집는겁니다.

중도라는것은 말그대로 진보도, 보수도 아닌 균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판을 양쪽다 하던, 양쪽다 싫건 그것의 정의가 중도는 아닙니다.

중도란 말그대로이니까요. 0이 아니라고1이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다만, 이나라가 그 0 또는 1을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문화
그걸 비판한겁니다.

또한, 그 형태가 투표에서도 1번 아니면 2번 같은 분위기로 형성되죠.
               
남만맹덕 14-05-30 21:17
   
중도라는 표현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비판하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중도라는 이름에 숨어서 실제 자기 모습을 감추는 다른 목적의 가자
캐릭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이야기를 듣다보면 진보면 진보 보수면
보수에 가까운 이야기를 하지만 중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죠. 실제
자기 위치를 모른다기보다는 의도적으로 중도로 자기를 포장하는 경우입니다.
익명의 다수로부터 객관성을 인정받기 위해서 미리 가면을 쓰고 들어가는 경우죠.

둘째는 위에서도 언급해듯이 양쪽 모두를 비판하는 경우에 대한 무책임함에 기인합니다.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 분명히 옳으면 옳다 틀리면 틀리다 또는 이 사람이 더 좋다 아니면
저 사람이 더 좋다 이렇게 완벽하게 기호나 판단이 갈리지 않는다면 아예 모른다고
이야기하거나 아니면 문제를 보다 세분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흑과 백에 대해서 흑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하고 백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하는 식으로 말이죠. 흔히 양비론으로 비판받는 그러한 포지션도 실제로는 방법상으로
보면 충분히 그 비판을 피할수 있습니다. 단순히 정치게시판에 와서 양쪽 모두를 까고 마는
수준이라면 대한민국의 현실정치 환경상 순수하게 그 순수성을 인정받기가 힘듭니다.
무작정 이해해달라고 할게 아니라 왜 이해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자기 자신도 세련된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얘기
                    
푸컴 14-05-30 21:22
   
일부 동의하고 같지만,

정확하게  - 와 + 사이에서 0인것이 중도가 아니라 생각되네요.
흑과 백으로 말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나라에서
중도가 느끼는 감정을 극대화 하여 표현한것입니다.

양쪽다 비판하는것은 양쪽다 잘못이 있기 때문이지,
무책임에 기인한다니요?

한편은 비판하지 말고, 한쪽만 비판하는것이 특정, 진보냐 보수냐의 기준으로 본 시각입니다.

잘못에는 비판하고, 잘한것에 칭찬하는것~
그 기준선이 +에서 출발했냐, -에서 출발했냐, 0에서 출발했냐의 기준에 따른
온도차만 있을뿐입니다.

중도란, 모슨 관점에서 중도인것입니다.

일부 착각하시는 분들이 중용과 중도는 다른것이라 말하는데,
중용도 중도의 일부일뿐입니다. 다른것은 아닙니다.

다르다라는 기준은 그저 한편에 섰을때 바라 보는것입니다.

중도는 어우러 우리인것입니다. 우리~
그일을 함에 있어 과할것인가? 부족할것인가?
그 판단에 있어서의 기준을 한쪽에 쏠림없이 보려는 노력에서 출발하니까요.

제 눈에서 보면, 보수를 비판하는 진보분들의 행동도,
진보를 비판하는 보수분들의 행동도
과함에 있어서는 다를바가 없다고 보는것이고,

그 과함을 줄여서 똑같은 잣대로 보려는 노력을 하다보면
결국 그게 중도라 봅니다.
                         
남만맹덕 14-05-30 21:30
   
제가 밑에서 언급한 부분을 지적하셨네요. 양쪽을 두루 아우를수 있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중도의 의미는 개념상으로 보자면 이뜻이 맞습니다.

저는 양쪽다 비판한다는 측면을 인정하지 않는다는건 아닙니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양쪽다 비판하는것이 왜 비판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설명을 드렸구요.

양쪽을 모두 비판하는건 양쪽 모두 비판하는거지 실제로는 중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제 그것이 무책임한지 아닌지는 그 이후에 딸려올 워딩에 달려있습니다.
단순히 양쪽 모두가 꼴보기 싫을수도 있습니다만 그럴 경우엔 그건 중도가 아님을
계속해서 설명을 드렸고 양쪽 모두 비판하면서도 거기에 자기가 어디에도 속하지도
않는다든지 또는 순수하게 무엇이 잘못이 있다라는 구체적인 서술이 존재해야만
그나마 사람들로부터 방관자가 아님을 인정받을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양쪽을 비판하고 싶다면 비판하시면 됩니다. 다만 중도라는 말은 인정받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일을위해 14-05-30 21:00
   
그냥 중도이고 싶으면 중도하면되죠. 뭐가 어렵다구. 주위에서 뭐라하든 내가 중도라는데. 진보다 보수다 이게 무슨 기준이 있는거두 아니고 저 같은 경우에도 정치는 진보쪽이지만 유교를 보존해야한다든지 하는 사고방식은 보수쪽이죠. 그게 뭐 어떻다고요. 중도가 있고 극진보가 있음 전 중도에요(뭐 극진보쪽에서 보면 보수일수도 있겠군요). 별걸다 신경씁니다. 단 보수든 진보든 사실에 근거에 얘기해야한다는것. 이게 중요하죠. 일베를 제가 극도로 혐오하는건 바로 그런이유죠. 더욱 패륜까지.
푸컴 14-05-30 21:16
   
가끔, 합리적 진보, 합리적 보수이면서 자신이 중도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건, 자신이 합리적이라는 사람이라는 생각때문에 자신의 성향을 왜곡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작금의 사태로 보면 대한민국에 진정한 진보는 누구이며, 진정한 보수는 누구인가요?라는 정의도
제대로 서지 못한 현실에서

과연 이쪽 저쪽 왔다갔다 하는게 중도일까요? 전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냥 보수가 싫어서 진보가 싫어서

양쪽다 싫다고 해서 중도는 아니지만,
그러나, 중도라면 양쪽다 싫은것이 사실이겟죠.
관점마다 진보여, 보수여 하는 사람들은 그저 박쥐일뿐입니다.

중도란 군사적 부분에서도 중도이고, 경제적 부분에서도 중도일뿐입니다.
     
남만맹덕 14-05-30 21:24
   
최소한 중도라는 말을 사용하실때 그 안에 여러부류의 카테고리가 숨어있다라는걸 먼저
지적하고 싶어서 위에서 그런 언급을 해드렸습니다. 전 애초부터 중도라는 말에 동의하지도
않거니와 설령 그 용어를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양쪽 모두를 까는걸 중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순순한 의미로 보자면 중도란 1차원적으로 해석해서 양쪽 의견을 모두 받아들일수
있어야 합니다. 흔히 말하는 중도우파니 중도좌파니 하는것은 우파면서 일부 좌파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든지 또는 좌파면서 일부 우파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는 것입니다.

제가 진보니 보수니 이런 얘기에서 자유롭고 싶다고 하는 이유는 실제로는 내 정체성이라는건
진보니 보수니 하는 우산이 한번 정해지면 거기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전체적인
생각들의 집합에 대한 외부에서 진보다 보수다 평가하는것이 실제적으로 더 맞지 않을까
보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선언을 하는 이상 내 생각을 진보나 보수로 억지로 꿰어맞출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푸컴 14-05-30 21:30
   
네...인정합니다.

제가 말하는 부분은
1) 진보던 보수던 세력이 필요하니, 선긋고 선에 서있으면 않된다 결정해라 라고 강요한다는 부분이고요.
2)  중도란 특정부분이 아닌 모든 부분에 걸쳐서 중도라는것입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서요.
즉, 님이 말한대로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서 진보이면서 문화만 보수라고 해서
중도는 아니란 말이고요. 그 반대의 경우도 아니란 말입니다.

즉, 중도좌파, 중도우파는 평가는 할수 있어도 그들까지 중도라 표현할수는 없다는 겁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좌파성향이 있는 중도던, 우파성향이 있는 중도던
정확히 그 선에선 +- 0 인 사람들이 단한명은 있을수 있겟지만 군집은 될수 없겠죠.

하지만, 그 평범하고 이시대에 정의를 가지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 있는
인간의 존엄성을 알고 있는 사람들중에 30%는 중도라 믿습니다.

이 세상이 진보도, 보수도 믿음을 주지 못하여, 스스로 반성하고, 스스로를 지켜가려는 사람들~ 그사람들이 중도며

님의 말씀중에 양쪽다 들어줄수 있어야 중도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즉, 양쪽다 틀렸으면 듣지 못할수도 있는것입니다.
               
남만맹덕 14-05-30 21:38
   
정치적으로 중도란 표현은 먼저도 언급했듯이 하나 이상의 정체성을 모두 아우를수 있는 건덕지가
존재할때 사용된다는 측면에서 이런쪽으로 중도라는 표현을 사용하는것이 그나마 상식적으로 맞다는 점은
다시금 강조하구요.

실제로 중도가 아니면서 중도라고 주장하는 양쪽비판부류가 비판받지 않는 방법에 대해선
위에서 언급을 해드렸구요. 현실적으로 중도라고 하는 사람들이 비판을 받는 이유는 세부적인 이유를 언급하지
못하고 논리가 빈약한 워딩에 기인한 경우가 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양쪽을 아우른다면 애초부터
중도라는 사용하지도 잘안할뿐더러 양쪽모두를 비판하시는 분들의 상당수가 실제로는 세부적인 이유를
잘 언급을 하질 않죠. 따라서 단순하게 난 중도다 그리고 누구를 비판한다 한국의 정치적인 상황상 가면을
쓰고 있다라고 오해받기가 쉽습니다. 그냥 양쪽을 모두 비판한다고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푸컴 14-05-30 21:42
   
제가 말하는것이요.

그러니까 선긋기 하고 그 논리의 기준이 바로 진보와 보수가 정의한것이라는거죠.
즉, 다른 시각, 시각의 다양성에 대해서 인정하는 남만맹덕님 같은 분들도 있지만,
막무가내인 모습을 보이는 사람도 많아서, 그것은 비판 할만하다는것입니다.

비판이 진보만의 특권인가요? 아니죠. 네 당연아닙니다.
그렇다고 보수만의 특권인가요? 아니죠. 네 당연 아닙니다.

그렇다면, 중도는 양쪽다 비판 못할까요? 비판하면 중도가 아니라는 논리가
참~~ 그렇습니다요.
                         
남만맹덕 14-05-30 21:49
   
제가 그래서 워딩이 중요하다고 한거고 현실적으로 가면의 의혹을 떨쳐버릴수 없다고
지적을 한것입니다. 그건 현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현실상의 사람대 사람으로 대면
하더라도 그 내면과 실체를 제대로 판단하기가 쉽지 않은데 익명성의 인터넷 공간에서라면
더더욱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합니다. 정치공간이라면 당연히 아시겠지만 여러
피튀기는 싸움이 존재하고 수많은 트릭들이 난무하기 때문에 스스로 제대로된 워딩을
구사해야 한다고 그 방법을 제시해 드렸습니다. 저도 한때 제 이러한 성향때문에 토론하다
보면 회색분자라는둥 양비론을 펴고 있다는둥 오해를 많이 들어먹어서 이런 얘기를 해드리는거구요.

비판이 그 누구의 특권이라는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현실상황을 이해하고 명확하게 자기
정체성을 조리있게 밟힌뒤에 비판을 하시든 칭찬을 하시든 하라는 것입니다. 제가
그래서 이글을 쓴것이 아닌지요?

양쪽다 비판을 하시려거든 양쪽다 비판을 하시라니까요? 다만 워딩에 신경을 쓰셔야 한다는거고
중도가 양쪽다 비판을 못한다가 아니라 진보도 진보를 비판하고 보수도 보수를 비판하지 않습니까
중도도 당연히 중도를 비판할수 있고 양쪽을 다 비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개별적인 사안으로서지
명확히 그걸 가지고 중도라고 인정받을 필요도 없고 중도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차라리 제3의 입장리고
보는게 실제 개념상으로는 더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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