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게시판을 보고 있으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다들 느끼실 거라 봅니다.
이 뭐하는 짓인지 원.
삐뚤어진 자식 새끼라도 부모가 보듬어야죠. 그쵸...?
1차 반전: 근데 내 자식 새끼 아니라서 그런지 원...
2차 반전: 반대로 하는 짓이 워낙 불쌍해 내 자식 새끼 아닌데도 가끔 눈물이 나고 동정심이 느껴질 때도 있어요.
3차 반전: 때론 웃겨서 실제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정신나간 테러 행위에 열사라며 두둔하는 꼬라지보고
총기 소유 허가 해주면 참 볼만하겠다는 생각도 불연듯 드네요.
노력한다고 앞으로는 길이 있을까요?
왠갖 외노자에 노랑머리 백수들이 판치는데
하층민 수급을 계속 이루어야 하는 저 윗대가리들의 모습이야 빤하고...
다수의 경제적 하층민과 경제적으론 아니지만 소수의 지적 도덕적 하층민으로 이루어진,
정보소외계층과 정보조작계층으로 대변되는 이 판도가 바뀔 수나 있을런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