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4대강 사업의 충격적인 진실, '수심 6M의 비밀'
2019.10.18.
4대강 개발 사업의 수심을 6m로 확정하라고 압력을 넣을 정도로 이명박 정부는 왜 준설 작업의 수심에 이처럼 민감하게 반응했는지 의문이다.
전문가들은 수심을 6m 이상 확보하면 언제든지 운하로 둔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반도 대운하 사업 계획에 따르면 낙동강 수심은 6m로 책정돼 있다.
결국 '수심 6m'로 정해진 4대강 사업은 언제든지 대운하 건설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1018092712120
'수심 6m'라는 것은 대형 선박이 움직일 수 있는 깊이라 하며
그래서 명바기가 '수심 6m' 강조했죠.
근데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라서
서울 - 부산 운하는 코메디죠. 개그.
넓은 바다 놔두고 왜 힘들게 운하로 높은 산악지대를 넘어서 배를 움직이겠습니까.
그런데
일본극우의 계략 관점에서 보면
왜 대운하를 만들려 했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의 어느 고위직이 "유사시에 남한 영토는 몰라도 북한 영토에는
일본군이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다."는 발언을 했었죠.
"북한 영토는 한국의 영토가 아니다"는 주장이고
"북한 영토에는 언제든 일본군 보낼 수 있다"는 것이죠.
이는 일본극우의 한반도 재점령 야욕이 다시한번 드러난 발언이라 하겠는데요
만약 북한에 어떤 '큰 사태'가 일어나면
미군과 함께 일본군이 북한으로 들어가려 할 것인데
일본 군함이 서해를 통해서 북한으로 들어가려 하면
북한 잠수함의 공격도 받을 수 있고
중공 해군이 막아설 가능성도 크죠.
'유사시'에는 말입니다.
그런데 부산 - 서울 대운하가 있으면
북한 잠수함의 공격이나
중공 해군의 저지를 받지 않고
(받더라도 최소한으로 받고)
일본 군함이 북한 땅에 상륙작전을 벌일 수 있죠.
일본 군함이 대규모 병력을 실어다가
북한 땅에 상륙작전을 벌일 수 있으며
게다가 인천 앞바다로 쏟아져 들어온 일본 군함들이
유리한 지리적 상황에서 주둔할 수 있죠.
북한의 평양 등 주요지역이 서해쪽에 많이 있어서
일본극우가 대운하를 원했겠죠.
상륙작전 뿐만 아니라
일본극우는 일본군의 강점인 해군력을
수월하게 인천 앞바다까지 갖다놓고 싶었겠죠. 유사시에.
만약 대운하가 만들어지고
명바기같은 친일수구가 계속 대통령이 되고
북한에 어떤 '큰 사태'가 일어났다면
일본극우의 이러한 계략이 현실화 될 수도 있었던 것이고요.
다행히 국민적 반대로 대운하 못만들고
[촛불]로 민주정부가 들어서서
일본극우의 이런 계략이 무산되었다는...
http://cafe.daum.net/hanryulove/IwYk/69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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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들이 개입안한곳이 없군요. 4대강도 설마했는데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