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인 새누리당은 유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존 합의안대로 세월호 특별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재재협상 여부조차 결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진보정당들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다시 협상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
스스로 셀프 빅 엿을 잡수시니.. 머라 드릴 말씀이 없사옵니다.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을 향해 "세월호 특별법과 분리해 민생법안을 하루빨리 처리해주는 것이 옳은 일"이라며 "이것을 위한 야당의 결단을 다시한번 촉구한다. 우리 국회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우리 국회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것.... 국민이 아니라... 소수의 기득권과 스폰서 기업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