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현인이 장례식이 우울할 필요가 없다 하였습니다. 그 현인은 자신의 죽음에 음악을 틀고 축제를 벌이라고 말하엿습니다. 오늘 우리 곁을 떠나가신 '옷닭서방'님의 명복을 빌면서...... ㅜㅜ 이제 고인은 치열한 정게를 떠나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셔서 자신의 삶을 충실히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죽음은 서로간의 은원을 잊게 만드는 최고의 명약입니다. 번뇌를 벗고 관대하고 마음이 넉넉한 사람으로 살아가십시요......
가생상조는 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