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아침에 한참 76.3%지지율 기사 네이버 끄트머리에서 뱅뱅 돌다가 사라지고 어느새 27일 조사한 67%? 가 0.4%인가 내렸다고 메인에 꽝~!!!!

역시 개이버생키들..ㅉㅉ

문제는 전화 설문 조사  무응답 거부자가 겁나 많다는거.설문 전화에 응답 하는 사람들은  문제인 지지자듦이 대부분이란 얘기고, 그런 설문 조사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죠.  육천여명 조사에 천여명 대답한건 통계로서 신뢰의 가치가 크게 느껴지진 않네요.

저거 조사할때 조사표본 넘어가면 더 이상 수집안해요..
예를들어 경상도지역을 인구비율대로 전화넣고 나이30대몇명중 지지성향까지 더해서 표본수가 넘어가면 더 수집 안합니다. 거부자들과 상관없이 표본이 모일때까지 수집합니다. 그 숫자가 천명이냐 이천명이냐의 차이죠.  님 생각처럼 여론조사가 허접한게 아니에요~

여론조사 믿기힘든게 국회의원선거나 지방선거가 어렵죠~ 지역에 휴대폰 무작위번호돌릴 권리를 주지않기때문에 여론조사가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하는겁니다.  다음선거부터 휴대폰 안심번호권리를 여론조사업체에 넘겨주기만해도 확율이 확 올라 갈겁니다.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지지율이 높으면 지지세력은 오히려 결집력이 떨어져요.
대선 때도 보여줬죠.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어대문 이라고 결집력 떨어진다고 했죠.

반대로 지금도 그렇지만 반대 세력은 이유없는 비난과 결집력이 강합니다.

따라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응답 안한 사람들은 오히려 반지지자가 아니라 지지자 비율이 높아요.
어차피 다른 많은 지지자가 응답을 해 줄 것이기에 귀찮아 하죠.

만약 전부 응답을 가정한다면 지지율이 더 높아지면 높아졌지 떨어지진 않아요.

그게 통계 이론은 아니죠. 업체들의 합리화지. 지지 하지 않는 사람은 통계 설문 조사를 참여하지 않고, 지지자는 저큭 참여하는 지지율  설문 조사가  과연 설문 전화의 몇 퍼센트  참여로  인정 표본 될까는 생각할 여지가 많죠. 예를들어 갑과 을의 둘중 누굴 지지 하는가란 질문지완 성격이 많이 다른 경우니까요. 지지율 조사는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응답 조차 안하고, 지지자는 저큭 참여하는 성향이 강하니까 육천 오백명중 천명이 응답 거부해도 오차가 심할텐데, 천명 참여가 얼마나 국민들 마음을 대변 하겠는가 하는 의구심은 가질만 하지 않겠어요? 솔까 뮈 현재까지 공과는 없는 상태라 대통령 업무에 대한 이슈도 없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ㅂㄷㅂㄷ ㅎㅅㄴ

천명의 표본을 만들기위해 전화를 한거고 6천5백명한테 전화해서 천명이 완료된거니까 6천명을 모으건 3만명을 모으건 상관이 없는건데...  거기에 뭔 오차가 있나요?  여론조사방식 자체를 알지못하니까 그런소리를 하시는 겁니다.

그냥 아몰랑인가요?

한분이 부들거리네요 이맛에 올립니다 ㅋㅋㅋ

그럼 신뢰도 만땅인 오늘자 안심번호 여론조사 추가합니다
아래 상세내용 보면 아시겠지만 본문과 차이가 거의 없음

[KSOI 부산지역 안심번호 여론조사]
1.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하여
부산광역시민 76.2%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했다.
‘매우 잘하고 있다’ 31.9%, ‘어느 정도 잘하고 있다’ 44.4%,
‘별로 잘못하고 있다’ 15.2%, ‘매우 잘못하고 있다’ 6.1%, 모름/무응답 2.5%였다.

2. 정당지지도조사에서 민주당이 49.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한국당이 19.0%, 바른정당 6.1% 국민의당 4.0%, 정의당 3.3% 순.

3. 이번 조사는 부산 거주 성인남녀 1076명을 대상으로
27~28일 이틀간 부산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발급받은 휴대전화 안심번호(75%)와
유선전화(RDD/25%)를 이용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이며 응답률은 12.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m.polinews.co.kr/m/m_article.html?no=334013

Tk와는 더 다르게 부울경 pk지역은 이젠 민주당 여권 쪽으루 많이 돌아섰죠.

그러나 전국 평균 보단 아직 낮음에도불구하구 부산에서도 70퍼 중후반이란건 엄청난거쥬.

어이~ 오픈이, 그렇게 심하게 부들거려도 괜찮은겨? ㅍ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