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선언은 병진노선의 포기선언이고
미국의 압력에 대한 패배선언입니다.
이걸 아직까지 못한거죠.
아직도 핵은 포기하지 못하겠다는겁니다.
그동안 김정은은 군부와 당에 핵으로 적화통일이니 미국을 때려부수겠다는둥
이런 허황된 개소리들로 당과 인민들을 선동해왔으니 이제와서 패배선언인
핵폐기선언은 못하는겁니다.
근데 남한으로부터 돈은 뜯어내야겠고 제재도 풀어야겠는데
좋은 떡밥이 뭘까 지들도 곰곰히 생각해봤을겁니다.
줘도 별로 아깝지 않고 냉각탑 시즌2용으로 쇼 효과가 좋은것...
그게 뭘까?
이미 6차례나 해서 더 이상 실험할 필요가 없는 풍계리 핵실험실 하나 던져주고
단계적 보상안을 들이밀겁니다.
문재인이 아마 이 뻔한 수를 알면서도 등신같이 모른척 속아주겠죠.
그렇게 개성공단 시즌2가 시작되는거지요 ^^
문재인과 청와대로 들어간 이적단체 전대협 일당들은 어떻게든 퍼주고 싶을테니까요.
임종석이 주도하겠죠.
내 스토리가 맞을지는 보면서 단계마다 확인해보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