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자에 또다시 언급했죠...
실제로 2000년대에 두 번 방북한 사실도 있고요..
작은 연방제로의 통일을 김정일과 약속하고 왔던 사실도 언론에서 이미 여러차례 말해왔고요.
그리곤 임기 시작부터 통일대박론을 들고 나왔었죠...
중국과의 정상회담은 아마 역대 대통령중 최다 횟수이겠고..
푸틴과의 만남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는 이루어냈어요...
또한 일본에 대해서는 국민적 정서가 좋지 않음을 알면서도 어떻게 해서든지 대화의 끈 만큼은 연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에서는 심심찮게 김정은 위기설이 흘러나오죠..
개인적인 의구심인데요....
김정은이 아닌 막후세력과 어떤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대북정책 기조가...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바뀌었어요....
제 개인적인 착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