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기회주의자죠.
전략설계님이 생각하는 의미는 잘 알겠는데요.^^;
제가 보는 박지원은 정말 아닙니다.
민주당이 어려울때 그렇게 손학규에게 구애해서 새누리심장부 적지에 내몰고 툭하면 선거때마다 경기도 지원유세 부탁하고 산속에 도닦고 있는사람 왜 부릅니까??
민주당 진짜 어려웠어요. 그걸 살려낸게 손학규입니다.
적지 분당을에서 승리하고 그여세로 민주당 지지율 40%대를 넘겼어요.
그리고 나온말이 총선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했죠.
그런데 뒷통수 친놈 박지원입니다. 문재인계에 붙었죠.
호남사람들이 손학규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거 없습니다.
계파정치 안 하고 당권에 집착하지 않고 그렇기에 리더쉽이 탁월하죠.
근데 손학규는 그럴 수밖에 없어요. 옥스포드대 정치학박사에 대학교수까지 했던 사람이기에 정도를 걸을 수밖에 없죠.
과거의 손학규 대표시절과 지금의 새정련 문재인대표 당연히 비교 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호남사람들이 등돌리는 이유고..
저도 호남 사람이지만 박지원 같은 사람은 은퇴해야 합니다. 김대중정부 비서실장 박지원이죠. 참여정부 비서실장 문재인이고..
난 이런 사람들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정권이 끝났음 당연히 함께 내려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