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07-10 19:20
박지원은 저도 신뢰하지 않습니다.
 글쓴이 : 시간의흔적
조회 : 672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죠.

전략설계님이 생각하는 의미는 잘 알겠는데요.^^;

제가 보는 박지원은 정말 아닙니다.


민주당이 어려울때 그렇게 손학규에게 구애해서 새누리심장부 적지에 내몰고 툭하면 선거때마다 경기도 지원유세 부탁하고 산속에 도닦고 있는사람 왜 부릅니까??


민주당 진짜 어려웠어요. 그걸 살려낸게 손학규입니다.

적지 분당을에서 승리하고 그여세로 민주당 지지율 40%대를 넘겼어요.

그리고 나온말이 총선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했죠.


그런데 뒷통수 친놈 박지원입니다. 문재인계에 붙었죠.



호남사람들이 손학규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거 없습니다.

계파정치 안 하고 당권에 집착하지 않고 그렇기에 리더쉽이 탁월하죠.


근데 손학규는 그럴 수밖에 없어요. 옥스포드대 정치학박사에 대학교수까지 했던 사람이기에 정도를 걸을 수밖에 없죠.


과거의 손학규 대표시절과 지금의 새정련 문재인대표 당연히 비교 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호남사람들이 등돌리는 이유고..


저도 호남 사람이지만 박지원 같은 사람은 은퇴해야 합니다. 김대중정부 비서실장 박지원이죠. 참여정부 비서실장 문재인이고..


난 이런 사람들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정권이 끝났음 당연히 함께 내려가야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까끙 15-07-10 20:05
   
김대중 책임이 크죠... 후계자들을 만들어 놓아야하는데 자기 혼자 늙어 노망날때까지...
정계은퇴, 정계복귀를 번복하고 제왕적 통치를 하다 싶이 하다가 대통령 했잖아요...
좋게 말하자면 강력한 리더십이겠죠. 김무성 형님정치 처럼...

은퇴할때 은퇴 할 줄 알아야하는데... 김대중이가 너무 오래 해먹었어요...
그래서 후계자도 딱히 없고 계파도 부실한거예요...
호남신당 뭘 믿고 하겠어요? 김대중 아닙니까?
당명도 호남신당 보다는 친김대중연대 이것이 어울릴듯하네요...
     
체크무늬 15-07-10 20:52
   
관심받고 싶은건가요? 아니면 어글 끄는건가요?
이건 뭐...ㅉㅉㅉ
체크무늬 15-07-10 20:51
   
박지원이 잘못한 점은 손학규를 통하여 야당의 물갈이를 했었어야 했는데, 너무 쉽게 가려고 했는지 아니면 자신의 안위를 위한 것인지는 모르나, 이미 국민의 심판을 받아 망한 자들인 이해찬 문성근 문재인등의 혁통과 손잡고 친노계파에게 숨을 불어넣어준 것이죠. 손학규의 잘못은 박지원을 포섭 못한 것이 아니라, 당 대표로서 자신의 앞날에 대해 너무 낙관한 나머지 실권을 너무 쉽게 넘겨준 것이죠. 이 말은 님이 적어놓은 (계파정치 안 하고 당권에 집착하지 않고 그렇기에 리더쉽이 탁월하죠.)라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지금 문재인이 혁신위 만들어 눈가리고 아웅하면서까지 권력을 쥐고 놓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이지요. 자신들이 이미 그렇게 손학규를 몰아냈었으니 죽었으면 죽었지 절대 내놓지 않는 겁니다. 내놓는 순간 나가리라는 것을 분명히 알거든요.
전략설계 15-07-10 21:24
   
노무현때 징역 12년 맞고 혹독한 감옥살이의 쇼크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손학규는 기반이 없고..
친노가 장악한 상황에서 친노가 정권 찾아왔을 때 감옥 2번 가기 싫어 그랬나붑니다.

저번 대선때 자기 감옥 보낸 친노랑 짝짜궁하는거 보면 사람 배알도 없나 하는 생각도 들고..
친노에게 당한 피해의식이 그렇게 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안전빵으로 간다 그거죠.

정동영이 대선에서 대패하고..
친노 탄돌이들 체면없이 혼자 살자고 각개로 백기투항할 때 그때 쓸었어야 하는 것인데..
김대중이 통합이니 뭐니 해서..
그때 살려준게 두고 두고 안타깝네요.

박지원이 감옥에서 나와 여기저기 다니며 노무현이 비판하고 다닐 때..
김대중이 박지원을 나무랬다고 하든데..
오로지 대북정책 밖에 머리에 없는 김대중이 퇴임이후
박지원을 친노쪽에 힘 실어주게 만든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노무현이 죽었을 때 눈물 흘리는 것 보면.. 햇볕정책에 대한 집착을 볼 수 있는데..
박지원이 친노랑 다시 붙어먹는데는 김대중의 영향이 아닌가도 생각해봅니다.
     
충의공 15-07-10 22:16
   
ㅉㅉㅉ
현명한 판단을 한 김대중까지 이제 깎아 내리네
노답으로 인정합니다.
박지원을 통한 호남신당을 창당하여 백년천년 우물안 개구리로 사는데 동참하시길...
     
전략설계 15-07-11 09:39
   
박지원이 얘기한 팩트입니다.
팩트를 얘기해도, 누구를 내리네 올리네 지지자네.. 가지가지들 합니다.

내가 호남사람이지만.. 김대중에 대한 비판도 못한답니까?
하늘처럼 15-07-10 22:39
   
정동영이 야당측 엑스맨중의 갑중의갑인듯, 박지원, 문재인 등 따라오려면 멀었음.
신당이든 새민련이든 어디든 다시 들어가서 망쳐주길 팝콘 예약하며 기다림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61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918
98202 그 딸년에 그애비 의 골빈 행동 어쩜이리 닮았지 (1) code9 07-29 672
98201 우리나라에 일뽕이 엄청나게 많군요 (2) 외계생명체 07-30 672
98200 우리나라 경제가 개판된 이유.. (3) 개개미 09-11 672
98199 다시보는 이승환 옹의 나라사랑~ㅋㅋㅋ (6) CHANGE 09-17 672
98198 몇몇 교육감들의 섵부른 자체 교과서 선정을 천명하는... (28) 위대한영혼 10-12 672
98197 한식은 종북, 햄버거는 세계화의 상징 (14) 자유시장인 10-23 672
98196 파시즘의 전조 13가지. (8) 500원 10-23 672
98195 이쯤에서 다시보는 국정원 직원 좌익효수의 만행 (5) 나이thㅡ 10-28 672
98194 "다시 출근합니다"..성남시 3년간 4만명 취업 (7) 검정고무신 11-02 672
98193 국정화 따위보다 학교교육에 진짜 필요한 것 (4) Ciel 11-03 672
98192 하태경 "친일인명사전? 반대로 '친북인명사전' 만… (13) 무장전선 11-11 672
98191 가계대출 사상 최대 증가...빚으로 버티는 자영업자 (3) 블루하와이 11-12 672
98190 검찰이 큰일 해냈군요 (4) 희맹 01-06 672
98189 박대통령이 나라를 잘 이끌어 나가기는 하나보네요 (14) 식빵순이 12-28 672
98188 조갑제 이거 미친거 아님? (6) 룬희 01-08 672
98187 노무현 그놈의 헌법에 대해 (5) 해달 01-09 672
98186 새누리의 공구리 지지층 분석 (7) Nitro 01-24 672
98185 靑, 박근혜- 아베 '위안부 통화' 내용 공개 거부 (5) MESSI 01-28 672
98184 악을 최소화하는 방법 - 민주주의 (3) 해달 01-28 672
98183 운동권과 친노사이에 모순을 말하시네요. (7) 화양대공원 03-29 672
98182 진짜 좀 더럽네요 (4) 민주시민 03-30 672
98181 나경원 생각 보다 안예쁨 (8) 고구마깡 04-04 672
98180 새누리당, 이번 선거의 패배 원인은 명확합니다. (9) 룰루룰룰 04-14 672
98179 종편의 만행과 가생이에서 서식하는 특정세력 공통점. … (9) 그건아니지 04-16 672
98178 어버이? 엄마? 푸하하하 (3) 스파게티 04-18 672
 <  4811  4812  4813  4814  4815  4816  4817  4818  4819  4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