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좌장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26일 “그 양반(홍준표 대표)이 모레 돌아오니 그때 (녹취록에 관련한) 제 입장을, 팩트를 말씀 드릴 기회가 올 것”이라며 녹취록 공개를 예고했다.
해외 국정감사를 마치고 이날 귀국한 서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아직 국내 돌아가는 문제, 당내 문제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 돌아가서 보좌진의 얘기도 듣고 하루 이틀 정도 그동안 있었던 일이나 흐름 등을 보고 제 생각을 말씀 드릴 기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그는 친박 의원들과의 교감 여부에 대해선 “9박 10일 동안 6개 나라를 다녔다. 일정이 많아 국제전화를 할 여유가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홍 대표가 미국에 가서 한참 일하고 있는데 지금 어려울 때 제가 국내 문제를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홍대표는 28일 귀국할 예정이다.
해외 국정감사를 마치고 이날 귀국한 서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아직 국내 돌아가는 문제, 당내 문제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 돌아가서 보좌진의 얘기도 듣고 하루 이틀 정도 그동안 있었던 일이나 흐름 등을 보고 제 생각을 말씀 드릴 기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그는 친박 의원들과의 교감 여부에 대해선 “9박 10일 동안 6개 나라를 다녔다. 일정이 많아 국제전화를 할 여유가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홍 대표가 미국에 가서 한참 일하고 있는데 지금 어려울 때 제가 국내 문제를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홍대표는 28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