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스토리가 있어요.

일단 최시원 개 물린 사건 때문에 이갸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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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혐오도 언론이 이슈화 시키는거에요. (51)
티오 10-24

뭔 소형견까지 입마개를 해요?? (59)
티오 10-23

티오 17-10-23 10:56
그냥 지나가면 소형견이 무는경우?? 없어요.

티오 17-10-24 20:39 답변 
그래서 적폐세력이 물어뜯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똑같은 케이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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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778650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778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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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궤변에 반박을 하면 적폐등으로 몰고
혐오 프레임을 씌우다...

이제는 우익 프레임을 씌우네요.

개의 목줄이야기에서 뜬금포 지난글을 찾아서는 황교익드립으로 전환하더니만
정게 까지와서 저런 프레임
' 빨갱이 ' 딱지붙이듯 여론 몰이 할려고 개수작을 부린것이죠.


이슈게에 있던일을 여기 정게와서 ' 저새끼 이러이러했어 ' 라고 새판짜서 언플짓 하려는 것이였죠.
정치판에서나 볼법한 역겹고 혐오하는 그 모습을 보여준것이죠.

예전부터 별짓 다하더만요

개인적으로 딱히 누구의 지지자는 아니지만 가만히 보면 정말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말씀대로 진영논리나 지역논리는 이제 더이상 그어떠한 힘도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많은 분들이 집단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고 문제는 언제나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과
그런 문제를 자체적으로 문제삼고 개선해야 집단전체의 여론이 건강해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원래 집단이 형성되면 다수 여론이 형성되고 그 여론은 다소 문제가 있어도 진영논리에 갇히게 되는데
그래서 니편 내편에 내편잘못은 눈감고 니편 잘못은  목숨걸고 비난했던 것인데
그게 더이상 통하지 않는 분위기라는걸 정말 모르나봐요.
국민이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서 정권이 바뀌었어요.
그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 합니다. 그게 현실이고 그게 사실이니까요.
그렇지 않으면 이제 도태되기 시작하는 것인데 참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