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텃밭 충청서 과반 확보는 실패..11.1% 포인트 차이로 安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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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텃밭 충청서 과반 확보는 실패..11.1% 포인트 차이로 安 앞서
민주당은 오는 31일 영남, 내달 3일 수도권·강원·제주 등 두 차례의 경선을 남겨두고 있으며, 문 전 대표가 누적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 없이 후보로 확정된다. 반대로 과반이 안될 경우 8일 1,2위 후보간에 결선이 치러진다.
각종 여론조사 선두를 달려온 문 전 대표가 대세론을 이어감에 따라 경선 역동성이 떨어지면서 두 차례 남은 민주당 경선이 다소 맥이 빠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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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전 대표 캠프 전현숙 대변인은 "부산·울산·경남도민은 호남·제주와 한목소리로 국민의당 중심의 정권교체를 명령하고 '안철수 강풍'을 다시 일으켰다"며 "야권의 불모지라 불리는 이곳에서 '녹색 열풍'을 일으켜 통합과 개혁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74 퍼센트로 승리한 사람은 강풍이고.. 승리에 대한 밑거름이고...
48 퍼센트로 승리한 사람은... 흥행 역동성 부족을 지적하니.. 이걸 뭐라고 해야 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