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4-19 14:51
다시보는 노무현과 조중동[짜장면 이야기]
 글쓴이 : 무덤지기
조회 : 559  

11.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산너머남촌 18-04-19 14:53
   
명작만화
samanto.. 18-04-19 14:54
   
기레기들이 젤 맛있어 하는것은 "돈 맛이죠" ~~
생글이 18-04-19 14:55
   
아직도 개버릇 못버린 듯~~
입보수 18-04-19 14:56
   
돌에 걸려 넘어져도 노무현 탓하던 시기군요!! ㅋㅋㅋ
그당시 언론과 야당공격이 어마무시했죠!! 재수없는 자식들이!!
인생재발신 18-04-19 15:03
   
자기들이 지지하고있는 두목은 맘에 안들면 무조건 모가지부터 짜르고
당장이 아니라도 끝까지 쫓아가서 숙청해버리니까 정권교체된 지금까지도
벌벌 떨면서 충성을 다하고 있는 거고,
노통, 문통은 기본적으로 모두를 사람으로 대접해주니까
엄청 만만하게 생각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거죠
트집에 말꼬투리 잡고 늘어지면서 국민까지 가지고 놀았던 시절이었는데
조중동이 지금도 똑같이 하고 있다는게 포인트
10년 지난 지금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2달 후가 굉장히 궁금하네요
쐐기 18-04-19 15:08
   
     
생글이 18-04-19 15:16
   
일베 조작자료나 퍼오는 쪼랩 세컨닉 ㅋㅋ
     
사랑이야 18-04-19 15:47
   
쐐기를 귓구멍에 좀 박으시지 아직도 막혔나 보네
ijijij 18-04-19 16:39
   
루터를 좋아하시는가 보네요.
마르틴 루터 교황청에 반대하며 저항한 종교개혁자, 노무현 기득권에 대해 저항해 들고 일어난 정치개혁자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루터의 외골수 성경 무오류에 대한 신념은 반이성주의의 표상이 됐고 노무현의 좌파적 개혁정신과 친북주의 또한 반이성주의가 돼 버렸습니다.
루터와 노무현을 알아 봅시다.

1. 말을 함부로 했다.
루터는 목소리가 하도 커서 기도시 수도원이 찌러찌렁 울렸다. 하지만 그의 입에서 나온 것은 독설이고 자신만의 외골수 믿음이었다. 노무현도 말이 많은 사람이었다. 대통령이되고나서 자신만이 옳다고 확신하면서 막말과 저속한 말을 쏟아냈다.
2. 반이성주의자이다.
루터: "기독교인이 되려면 이성의 눈부터 뽑아버려야 한다.
믿음의 적중에서 가장 강한 적은 이성이다. 이성은 영적인 것들에 도움이 된 적이 한번도 없으며 오히려 빈번히 하나님 말씀에 대항해 왔다. 반드시 이성의 눈을 속이고 눈가리고 파괴시켜야 한다. 모든 이성, 감각, 이해력, 그리고 여타의 눈에 거슬리는 것들을 믿음의 발 아래 짓이겨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외에는 알 필요가 없다."
그는 칼뱅과 함께 카톨릭은 저리가라할 마녀사냥꾼이었고 코페르니쿠스를 성경에 대한 확신으로 미친 놈으로 몰아 부쳤다. "코페르니쿠스라는 어떤 신출내기 점성술사가 나타나, 이 하늘, 해, 달이 아니라 지구가 움직인다고 주장하는 것에 사람들이 귀를 기울인다고 한다. 이 멍청이는 이제까지의 모든 천문학을 뒤집어엎으려 하고 있다. 하지만 신성한 성경에서 이르기를, 여호수아는 지구가 아닌 태양에게 그대로 머물러 있으라고 말하였다."
노무현 또한 좌파적 개혁정신과 친북주의에 대한 확고부동한 신념으로 이성을 잃어 버렸다. 그는 개선이 아니라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며 기본질서를 흔들어 확 바꾸려 했다. 그러나 한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틀 안에서 개선이 필요한 단계였다. 기존의 모든 것을 거부하며 흔들고 바꾸려다 나중에는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삼성이 시키는대로 하게됐다. 지금도 삼성은 친노친문이 저주하는 개혁의 대상인데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노무현이었다. 북한에 대해서는 무한한 사랑으로 "얼마든지 퍼줘도 남는 장사다" "설마 우리에게 쏘겠어요?"의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으로 이성을 거부했다.
     
탈곡마귀 18-04-19 16:45
   
믿고 거르는 중사님 오셨어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34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690
98077 김병준 총리 소감 또 연기. (3) 칸타페쵸코 11-02 559
98076 최순실이 과연 진짜 실세일까요? - 1 (3) 프리워커 11-19 559
98075 잘나갈때 조심 합시다~ (6) 가생일 11-26 559
98074 반기문이 답한 반기문.jpg (3) 우앙굿 01-25 559
98073 518 이야기 하면 피합니다. 위안부나 세월호 이야기 해도 … (5) 호두룩 03-01 559
98072 문재인 변호사 실수로 120억 날린 사연 (1) bigrio 03-08 559
98071 박근혜가 좀전에 집에 왔는데요... 방에 들어가면 실감이… (11) 도둥년탄핵 03-12 559
98070 애초에 존재하지않았던 ' 성남의 모라토리엄'_ (6) 코롱탕 03-13 559
98069 근데 메갈로 문재인 지지자들이 지지 철회한다는데 (4) bigrio 03-19 559
98068 문재인 내로남불의 시작 (8) bigrio 03-24 559
98067 아 이것들 해도 해도 너무 하네 ..; (26) 열무 03-29 559
98066 [팩트체크]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의혹… 확인된 팩트 34… (2) ijij 04-02 559
98065 한겨레, 금년 3월까지 2차례 여론조사 모두 위법...'인… 신님 04-10 559
98064 ★ 같은 서울대 교수 조국 vs 김미경 전격 비교ㄷㄷㄷㄷ.j (1) 박속닌 04-04 559
98063 박근헤 사면... 문재인 안철수랑 똑같은 발언했네요. (13) 대구시민 04-13 559
98062 앞으로 남은 변수는..... (6) 성현의말씀 04-24 559
98061 국민 60%가 일베 박사모네 (9) 폭력로리 04-26 559
98060 재불 인문학 작가가 평한 文 TIME지 표지 시민3 05-06 559
98059 새 외교부장관 강경화 유엔에서 여성+인권 담당 ㄷㄷ 발메인 05-21 559
98058 문재인의 꼼수 (5) wndtlk 05-30 559
98057 자칭 애국보수들의 심각한 착각 (6) 주말엔야구 05-30 559
98056 하트 그려진 문재인-이낙연 (2) 코롱탕 05-31 559
98055 민주당은...긴장좀 하자..제발.. (4) 시야4 05-07 559
98054 보수가 낙마시킬려는 이유? (9) 냥냥냥 06-13 559
98053 이런걸 대통령으로 뽑으니 인사참사가 끝이 없지! (18) 담덕대왕 06-16 559
 <  4821  4822  4823  4824  4825  4826  4827  4828  4829  4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