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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지지하고있는 두목은 맘에 안들면 무조건 모가지부터 짜르고
당장이 아니라도 끝까지 쫓아가서 숙청해버리니까 정권교체된 지금까지도
벌벌 떨면서 충성을 다하고 있는 거고,
노통, 문통은 기본적으로 모두를 사람으로 대접해주니까
엄청 만만하게 생각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거죠
트집에 말꼬투리 잡고 늘어지면서 국민까지 가지고 놀았던 시절이었는데
조중동이 지금도 똑같이 하고 있다는게 포인트
10년 지난 지금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2달 후가 굉장히 궁금하네요
루터를 좋아하시는가 보네요.
마르틴 루터 교황청에 반대하며 저항한 종교개혁자, 노무현 기득권에 대해 저항해 들고 일어난 정치개혁자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루터의 외골수 성경 무오류에 대한 신념은 반이성주의의 표상이 됐고 노무현의 좌파적 개혁정신과 친북주의 또한 반이성주의가 돼 버렸습니다.
루터와 노무현을 알아 봅시다.
1. 말을 함부로 했다.
루터는 목소리가 하도 커서 기도시 수도원이 찌러찌렁 울렸다. 하지만 그의 입에서 나온 것은 독설이고 자신만의 외골수 믿음이었다. 노무현도 말이 많은 사람이었다. 대통령이되고나서 자신만이 옳다고 확신하면서 막말과 저속한 말을 쏟아냈다.
2. 반이성주의자이다.
루터: "기독교인이 되려면 이성의 눈부터 뽑아버려야 한다.
믿음의 적중에서 가장 강한 적은 이성이다. 이성은 영적인 것들에 도움이 된 적이 한번도 없으며 오히려 빈번히 하나님 말씀에 대항해 왔다. 반드시 이성의 눈을 속이고 눈가리고 파괴시켜야 한다. 모든 이성, 감각, 이해력, 그리고 여타의 눈에 거슬리는 것들을 믿음의 발 아래 짓이겨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외에는 알 필요가 없다."
그는 칼뱅과 함께 카톨릭은 저리가라할 마녀사냥꾼이었고 코페르니쿠스를 성경에 대한 확신으로 미친 놈으로 몰아 부쳤다. "코페르니쿠스라는 어떤 신출내기 점성술사가 나타나, 이 하늘, 해, 달이 아니라 지구가 움직인다고 주장하는 것에 사람들이 귀를 기울인다고 한다. 이 멍청이는 이제까지의 모든 천문학을 뒤집어엎으려 하고 있다. 하지만 신성한 성경에서 이르기를, 여호수아는 지구가 아닌 태양에게 그대로 머물러 있으라고 말하였다."
노무현 또한 좌파적 개혁정신과 친북주의에 대한 확고부동한 신념으로 이성을 잃어 버렸다. 그는 개선이 아니라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며 기본질서를 흔들어 확 바꾸려 했다. 그러나 한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틀 안에서 개선이 필요한 단계였다. 기존의 모든 것을 거부하며 흔들고 바꾸려다 나중에는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삼성이 시키는대로 하게됐다. 지금도 삼성은 친노친문이 저주하는 개혁의 대상인데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노무현이었다. 북한에 대해서는 무한한 사랑으로 "얼마든지 퍼줘도 남는 장사다" "설마 우리에게 쏘겠어요?"의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으로 이성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