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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언론이 그런말 해줘야하는 건데 안하죠. 지금 3차파동 대처에 대해 미흡한점을 지적하거나 보완을 해야한다는 기사가 보기 엄청힘들어요.
가령 외국 언론들처럼 병상확보라든지, 공공의료 확대를 말해야하는 건데 우리나라는 언론이 그런역할을 안해요. 무슨 영국이랑 검사수 비교하고 있고 아휴 아니 영국은 우리보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데 이걸 비교하는지 주변국에서 길목 차단하려하더만 거기에... 20만 넘은 일본은 한국걱정하질 않나 그걸 또 국내기자들이 받아써줘요 ㅋㅋ 미친
아직도 이 시급한 상황에 무슨 백신 타령이나 하고 있는게 대한민국 언론의 현실이에요. 그 유통도 어려운 백신 접종은 좀 나중일이잖아요. 지금 당장의 이야기를 안해요 언론들이. 공공의료? 병상? 그딴거 없음. 진짜 언론이 뇌가 없다는 기분이랄까. 데스크에 짬밤있는 놈들 돈벌 궁리나 하지 언론인으로서의 책임감이 없어요
공공의료원의 정의가 뭐냐?
공공의료원이 공기전염병만 담당하는 곳이냐? 공기의료원이냐?
한국에서 수인성, 동물매개, 접촉성 전염병은 통제가능하다. 공기전염이 문제인데 전염병이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다.
보나마나 저소득층 지원에 온 갖 구실 부쳐 비대화하고 관료화 된 적자종합병원이 될 것이다.
K방역 자화자찬 말고 임시병동이라도 확보했어야지 공공의료병원만 노래부른다고 해결되는가?
내가 조언하는데 공공의료원이라면서 온갖 낭비하지 말고 공기전염병에 대비해서 일반병원에 음압병실 증대하고 보조금을 주면서 유지하든가 비상시 사용할 음압병동을 별도로 만들어 최소 유지비용으로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