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돈을 받았던 안받았던
물증없이 검찰소환시키면서까지 전대통령의 자존심을 무참히 밟아버린 사람들이
돈준자의 육성녹음에 메모까지 나왔는데 저리도 얼굴 처들면서 오리혀 적반하장으로
큰소리치고 있는데 검찰은 소환의지도 없어보이고 오히려 돈준자의 주변인물들만
파헤치고 있으니..
가만히 생각해보면 힘없고 백없는 사람들이 살기에는 너무나 무서운 나라가 우리나라인듯 보입니다.
국민의 아픈마음을 보다듬어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종북이라는 이상한 언어장난으로 궁지로 몰아세우고
거기에 맞춰서 된장인지 똥인지도 모르고 날뛰는 일베나 어머니연합이라든지 이런 정신나간 사람들은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저리도 흉악한 짓들을 하고 있는지..
대한민국의 일개 한사람의 국민으로서 이나라가 참으로 부끄러워지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