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나폴레옹을 뒤에 업은 바이에른의 통치가 결국 티롤 민중의 반란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셨습니다. 이는 근대화와 세속주의로 포장된 바이에른의 정책이 결국은 나폴레옹의 군국주의를 뒷받침하기 위한 수탈이었기 때문에 벌어진 것이었습니다. 1809년 1월, 티롤 민중의 대표단이 비밀리에 비엔나를 찾아와 자신들이 계획 중인 반-바이에른 봉기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자, 그렇잖아도 나폴레옹에 대한 복수 준비가 한창이던 오스트리아는 전쟁 선포를 결정하게 됩니다. http://blog.daum.net/nasica/6862642
역사는 참 재밌단 말이야
역사의 철학적 사상가들도 재미있는 분들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