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글을 썼지만
일본인들은 집회 데모 할 시간에
개인자기계발에 더 힘쓰는 대신
선거일에 집권 세력이 드럽게 못하면 아주 확실하게 갈아엎는데 반해
2009 중의원 총선거에서 집권여당 자민당 총 480석에서 119석만 받고 나가 떨어짐.
2012 중의원 총선거에서 집권여당 민주당 총 480석에서 무려 57석만 받고 구렁텅이로 추락.
한국인들은 맨날 나라욕 정권욕 정부욕만 하고
데모 시위 집회만 오라지게 하다
정작 선거때 정권 심판 제대로 못한다는 내용을 썼습니다.
개명박 쥐쌔끼 죽일놈 외치다가
정작 2012 총선때 씹누리에게 과반 허용해주고
그 해 대선에선 아예 닭뇬까지 당선시키고
닭뇬이 세월호에 메르스에 위안부 합의까지 저지르는 개짓거리나 저지르는 최악의 국정운영을 보여줘도
2016 총선서 씹누리에게 무려 122석이나 안겨주고서
씹누리에게 패배를 안겼다고 자위하는 수준보면 진짜 힌심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일본이었으면 씹누리당같이 개막장 사건사고 터뜨렸으면
씹누리당은 300석 중 60석도 못얻었을 겁니다.
선거때 심판 제대로 못해놓고서
뒤늦게 촛불쳐들고 집회하고 데모하고
시위하는 꼬라지 보면
한국인들은 일본인의 정치 의식을 본받아야 합니다.
일본인의 화끈한 심판을 말입니다.
2020 총선서 한국인들이
과연 자유당 바른당 거기에 궁물당까지 씨를 말리는 수준의 결과를 낼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 : 집회 데모 시위할 시간에 각자 일이나 열심히 하고
선거때 제대로 심판하는게 최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