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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3 17:50
[속보] 원세훈 측근, 이인규에 "盧 시계 언론에 흘려 망신 주는데 활용"
 글쓴이 : 주말엔야구
조회 : 1,272  

국정원 개혁위원회 발표 : 원세훈 전 원장 측근이었던 국정원 간부는 2009년 4월 21일 이인규 당시 대검 중수부장을 만나 "고가 시계 수수건 등은 중요한 사안이 아니므로 언론에 흘려서 적당히 망신주는 선에서 활용하시고, 수사는 불구속으로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말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02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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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 17-10-23 17:54
   
중요한 것은 시계 수수건 자체가 없었다는 것, 준적도 없는 시계를 만들어서 언론 플레이를 하자고 한거지..

하여간, 망신을 준대로, 그대로 돌려줘야 복수이나.. 

현 정부는 저 집단에 대해서 복수할 필요가 없구나.. 조작할 필요도 없고 언론 플레이할 필요도 없네..

있는 사실만 그대로 법적으로 처벌하면 되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유수8 17-10-23 17:54
   
관련된 넘들 진짜... 모조리 광화문에서 사지를 매달고 찢어야함..
veloci 17-10-23 18:06
   
도망간 이인규부터 잡아와야죠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먼저 중간 보고서를 올린거 같은데
구급센타 17-10-23 18:58
   
검찰이나 국정원이나 국민들을 너무 우습게 생각한다

좀 영화처럼 멋지게 속이든가 대충 해놓고 안걸리길 바란건가

이래 놓고 정치보복이네  정권 바뀔줄 몰랐네 해방될줄 몰랐네 소리 하고 자빠졌네
정로환 17-10-23 19:03
   
개작두를 대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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