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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3 21:33
지능테스트
 글쓴이 : 반박불가
조회 : 779  

Q. 옆집에 사나운 개가 한마리 살고있습니다. 옆집 가족들과 친하게 지내기때문에 자주 놀러가는편인데요.

문제는 이 개는 저만보면 짖는다는 것입니다. 형이나 누나가 다가가면 좋아죽는 그녀석이...

개껌을 사줘봤는데 잠시 좋아하나싶더니 얼마안되어 또 짖어댑니다. 개사료를 정기적으로 주는데도 태도가 바뀌지않네요.

돈을 써도 짖어대고 안써도 짖어대면...이건뭐 ...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료를 더줄까요? 아니면 그냥 무시할까요?



* 한글못읽고 욕설만 하시는 분들은 노안, 치매온걸로 이해하고 무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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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연이 17-10-23 21:35
   
이영애 : 너 나 잘하세요
     
새연이 17-10-23 21:37
   
너님 계시판이나 햇갈려서 정게에 이런 글이나 올리고 있네요
ㅋㅋ
정게에 이런 글 올리는거 아님
잡게 가삼 ㅋㅋ
게시판 특성 이해하고 오시고~
행복찾기 17-10-23 21:38
   
반쯤불능의 선택 : 같이 멍멍 짖어댄다.
     
새연이 17-10-23 21:39
   
전 그냥 ㅂㄷㅂㄷ 되는것 처럼 보이는데요
위에 지가 답을 정해 놓고 질문하고 있으니 ㅋㅋ
벌레들의 ㅂㄷㅂㄷ 꿀잼이네요
veloci 17-10-23 22:22
   
동물이나 애들은 사람을 기가막히게 알아내지. 좋은사람, 사패성향 사람.

집안 권력 관계도 귀신같이 알지. 배를 보여야 할 사람. 나보다 서열이 낮은 사람.

그래도 형이나 누나는 좋은 사람인거 같아서 부모님께 다행~
홍상어 17-10-23 22:27
   
개가 널 잣으로 보자나
같이 개껌이나 씹어
나물반찬 17-10-23 22:33
   
인생이 세뇌로 인하여 반푼이가 된 자가,
누구 지능을 테스트 허냐?
고만 좀 웃겨주세요. 이제 웃기지도 않아요.
호태천황 17-10-23 22:58
   
뭐 북한을 비교하고 싶은가 본데,
비교 자체가 잘못됐음.
미우 17-10-23 23:19
   
큐빅이 보석 가치 논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지능 의문의 1패! ㅋㅋ
가릉빈가 17-10-23 23:23
   
타인 지능 테스트하기전에 본인 지능먼저 확인해라 ㅋㅋㅋㅋ
고소리 17-10-24 00:14
   
지능 테스트가 아니고...한심한 지능 인증 글이다
Atilla 17-10-24 00:46
   
누워 배를 드러낸다,,,.
     
미우 17-10-24 01:41
   
어릴 때 들은 나이드신 시골 아재들이 부르던 가락이 생각나네요.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에나 나올법한 운율인데...

"아무것도 모리는기 시계찬다꼬, 배꾸녕을 내놓고 열두시가 다됐네, 방구야 방구야 밀어라 뽕!~"
aurore 17-10-24 01:25
   
ㅋㅋㅋㅋㅋ
반대로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개껌하나 줬다고
도둑편 드는 강아지는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형이나 누나가 있으면 좋아죽는데
님만 보면 개껌을 줘도 짖는다면 님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뭐 예를들어 님한테서 벌레 터진 냄새가 심하게 난다던가? ^^
SpearHead 17-10-24 08:24
   
지능이 심하게 낮아서 자기몸에서 나는 구린내를 모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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