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전입이란게 아들, 딸 좋은 학교 보낼려고 불법을 한 것이고
다른 학생의 기회를 뺏은것인데 이런 인사를 교육부장관으로 ㅎㅎ
근데 이건 세발의 피일뿐이네요.
인사 개판 5분전인게
딱 문재인 정부를 보는거 같네요 ㅎ
유 후보자는 지명 직후부터 논란이 됐다. 유 후보자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6년간 활동한 것 외에는 딱히 내놓을 교육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전문성과 경험이 부족하다는 우려와 함께 편향성도 제기되며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엔 참여자 숫자가 5만 명을 넘었다.
유 후보자의 차남 장모씨가 2016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대관절(십자인대 파열)’로 5급 판정을 받고 병역을 면제받은 것도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그래도 ‘현역 불패 신화’로 수월하게 청문회를 통과할 것이라 예상됐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피감기관 갑질 의혹이 제기되며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31일 “유 후보자가 2016년 총선을 앞두고 연 11만 명이 찾는 한국체육산업개발 일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 선거사무소를 차렸고, 지금도 국회의원 사무소로 사용 중”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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