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4-24 11:54
'43.2% 득표율' 최지은 "낙선했지만…부산에서 희망 봤다"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55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4399515


52.03% 대 43.2%.

4·15 총선에 출마한 최지은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강서을 후보는 결국 '현역'인 김도읍 미래통합당 의원의 벽을 넘지 못하고 낙선했다. 그도 그럴 것이 '정치신인'인 그가 민주당이 단 한 번도 당선된 적 없는 '험지'에 도전장을 내밀었을 때 정치권엔 '계란으로 바위치기'란 말이 무성했다.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탄탄대로'를 포기하고 민주당에 입당해 처음 '선거판'을 뛰면서 최 후보는 오히려 희망을 느꼈다. 그는 "결과는 안 좋았지만 여럿이 함께 뛴 선거이기에 의미가 컸다"며 "43.2%란 숫자에서 앞으로의 길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지난 선거운동 과정을 떠올리며 "경제라든지 여러 측면에서 집권여당에 대한 안 좋은 여론이 원래 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라는 청년 정치인을 믿고 지지해주셨다. 저를 알아봐주시는 시민들께서 사진 요청에서부터 손편지에 이르기까지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7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73
97902 맨첨에 누가 말한지 모르지만 정말 잘지은듯요~ (3) Mrleo 09-21 559
97901 수꼴들 또 코드인사가지고 지롤지롤하네 ㅋㅋ (5) 다라지 11-08 559
97900 호연님께 드립니다. 저도 이재명 논란은 그만하고 싶어… (25) 초기린 11-21 559
97899 경남 생산 9.2프로 올라... (17) 히든카드3 12-05 559
97898 박근혜때 내 인생 통털어서 가장 중요한 인연을 얻었던… 호두룩 12-28 559
97897 북한 개방하면 정은이부터 뒤집니다. (22) 손성원 02-07 559
97896 애초에 대통령에게 절대적 지지라는게 말이안되는거죠 (21) Captain지성 02-13 559
97895 김정은 답방이 가능한 케이스 (15) 너울쟁이 03-11 559
97894 민주당 “김학의 게이트”…한국당 “김학의-드루킹 특… (11) Anarchist 03-25 559
97893 이건 또 뭐임?ㅋㅋ뭐라고 말들 좀 ㅋㅋ (26) 놋쨘 04-02 559
97892 '국회 안 해', 한국당 벌써 17번째 보이콧 선언 (10) 주말엔야구 04-23 559
97891 연동형 비례대표제 펙트첵크 (40) Dedododo 04-24 559
97890 흠.. 아무래도 나베는 x 된거같은데. (8) 진실과용기 04-28 559
97889 리비아에서 납치된 한국인 안구하냐? (12) 여우사냥 05-04 559
97888 페미옹호는 한경오 (55) 순둥이 05-19 559
97887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8) 강탱구리 05-28 559
97886 피치, 韓 경제성장률 전망치 2.0% 하향 조정 (15) 국산아몬드 06-18 559
97885 알려져야하는 쪽본기업. (3) 두개의눈 07-14 559
97884 토왜들이 이야기하는 왜교적 노력이란게 (3) Irene 08-08 559
97883 실시간 연합뉴스tv (2) 부두 09-01 559
97882 조국 임명의 딜레마 (7) MementoMori 09-03 559
97881 일본불매 현황 본좌는 실망하였따! (8) 프리더 09-04 559
97880 윤석렬이가 명박이 충견이라서 방가랑 놀아났다 (2) 독거노총각 07-24 559
97879 윈지코리아 박시영 대표 페북글 (5) 푸른나비 09-08 559
97878 박용진은 명백히 실수로 보이고 (7) Anarchist 09-08 559
 <  4821  4822  4823  4824  4825  4826  4827  4828  4829  4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