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224140841593?x_trkm=t
재판 과정에서 정 교수에게 유리한 증언도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전 공익인권법센터 사무국장 김모씨는
지난 5월 증인으로 나와 "조씨가 세미나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김씨 증언의 신빙성이 없다고 봤다.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도 동영상 속 여성이
조씨라고 진술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2009년 5월 조씨를 마지막으로 본 김씨가 약 10년 동안 조씨의 얼굴이나 사진도
못 봤는데 동영상 속 여성의 옆모습만 보고 조씨라고 알아볼 수 있다는 김씨 진술을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
![1769348d37b525af1.png](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2012/d2e5f26c509908b04ad23425c947d758_BPW5ByC2fM.png)
![캡처.PNG](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2012/d2e5f26c509908b04ad23425c947d758_o2T2PHHPztbyxtAhMMMGaFRweCo4jcKF.PNG)
김학의 얼굴도 못알아 본 판새나 임판새나..ㅋㅋㅋㅋㅋㅋ
법정에서 증인의 증언이 철저하게 배제되면 뭐하러 재판하나?
그냥 재판없이 판새 마음대로 판결 내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