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12-13 18:41
그림 좋군요. 이번 총선 전체 야당 승리겠습니다.
 글쓴이 : 호태천황
조회 : 558  

야당 분당으로 인해 안일해진 보수의 투표률 저조와 야당의 분열로 인해 불안해진 반새누리의 투표률 상승....
제1당은 새누리가 확실해 보이지만 전체 의석으로 과반수를 넘을지는 미지수네요...
오히려 종전의 체제에서 총선을 치른다면 새누리의 압승이 보였지만, 
야당의 분열이 반새누리 감정을 가진 국민들을 긴장시키겠군요...흐흐...
다만, 전체 야당이 지역별 후보를 어떻게 나눠서 선출하느냐가 관건인데 시간이 모자르다는 것이 함정...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싱싱탱탱촉… 15-12-13 18:42
   
ㅋㅋㅋㅋ 글쎄요.
정치는 너무 어려워서요. ㅋㅋㅋㅋ
그림자13 15-12-13 18:44
   
승리는 솔직히 설레발인 듯 싶구요 ㅎㅎ... 축구 게시판에 도는 전설이 있죠 ㅎㅎ.. 설레발은 필패라고...
사실 패배쪽은 거의 확실하지 않나 싶고.. 얼마나 선방하냐의 싸움인데.. 쉽지 않아 보이네요.. 분열상태까지 보면..

그냥 저의 한표라도 꼭 행사해서 어떻게든 해보는 수밖에 없지 않나 이런 심정 뿐이긴 합니다만 ㅎ
     
싱싱탱탱촉… 15-12-13 18:45
   
대한민국 정치가 예측 할 수 있는 수준이던가요?
그때 다 다가서서라도 몰라도 지금 수준에서는 예측 불가 합니다.
     
호태천황 15-12-13 18:46
   
이번 일을 바라보는 대부분의 반새누리 감정을 가진 국민들이 님과 같은 생각 아닐까요? ㅎㅎ
          
싱싱탱탱촉… 15-12-13 18:50
   
뭐 대표적인 반새누리 ㅋㅋㅋㅋ 저 입니다.
기억의저편 15-12-13 18:47
   
무저건 승리한다 봅니다.
서로 야권이 싸우지만 않는다면요.
접전지는 단일화 하면 되기때문에 절대 질수 없는 총선이죠.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안철수나 손학규는 중도층 표심까지 공략할 수 있어서 확장력이 좋습니다.

저번 총선도 절대 질수 없는 총선였는데 계파이기주의와 잘못된 연대로 망했죠.
이번은 각자 전력공천하면 승산이 있습니다.

전 질 이유를 못 찾겠습니다.ㅎㅎ
     
싱싱탱탱촉… 15-12-13 18:49
   
질 이유 많아요 ㅡ.ㅡ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아실분 같은데.... ^^;;
     
기억의저편 15-12-13 18:51
   
찾아보면 이유야 있겠지요.ㅎㅎ;
근데 지난 총선이 너무나 아쉬워서 그때 새누리가 국회선진화법을 왜 찬성했을까요?ㅎㅎ
질줄 알고 찬성한 겁니다. 근데 야권이 통합후 자멸하고 말았죠.

그래서 이번은 이길거라 봅니다. 안철수의 10대혁신안을 보면 대충 짐작이 갈 겁니다.

지금이야 새정연의 독선이 낳은 결과지만 또 세월호 대처와 국정화 대처등등 너무 무능했죠.
정치인스스로 전면에 나서서 변질시킨 결과입니다. 그 상황은 누가봐도 야권이 절대 유리한 상황였습니다.
          
짱똘 15-12-14 01:02
   
그런데 결과는 보선에서 새누리가 일방적으로 승리를 거머쥐었죠.
야당이 진정으로 살아나려면, 아니 최소한 새누리 과반을 저지하려고
한다면, 호남의 지지세를 틀어쥘 수 있는 야당이 필요한 겁니다.
솔직히 야당이 선거에서 승리를 할려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이
서울 수도권이죠. 야당세가 강한 서울 수도권의 대부분은 호남과
같은 정서를 가지고 있는 곳이죠. 그런데 문제는 그런 야당안에
친노패거리가 속하게 된다면 지난 총선의 재판이 될 것이란 사실이죠.
지난 총선과 변화된 모습은 야권분열이 다인 것이죠.
친노패거리와 거리를 두지않고, 같이 간다면 결과는 여태까지 있었던
선거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는 결과를 보게 된다는 것이죠.
그만큼 일반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친노패거리에 대한 피로감이 심하다는
것이죠. 김현이 저지른 갑질과 그 갑질을 두둔했던 것이 친노패거리죠.
그런 하나 하나가 야권엔 마이너스로 작용을 할 것이란 점이죠.
여당의 실정이 눈에 보이는데, 그것을 가려버리는 것이 친노패거리들의
행동들이란 것이죠. 그래서 문재인과 친노패거리가 끼면 그 선거는
필패가 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B형근육맨 15-12-13 18:53
   
답답한 마음에 얼른 안철수씨가 탈당하기를 바랬는데 잘된것 같네요.
이게 내년도 총선승리로 볼수는 없지만
야당도 조직이 좀 단단해 졌으면 좋겠네요.
기억의저편 15-12-13 18:57
   
중도층은 편향된 시각을 극히 혐오합니다. 그걸 새정연이 하고 있었어요.
특히 세월호나 국정화등등 자신들이 전면에 나서서 선동적인 이미지를 보였기에 중도층이 돌아선 겁니다.
특히 문재인의 행동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국회에서 싸우면 유족이나 국민은 자연히 화살을 새누리에 겨냥할텐데 유족과 술마시고 유족과 단식하고 이런 시각은 중도층이 가장 싫어합니다.

그래서 여론조사를 보면  세월호 유족 지지가 압도적으로 높았지만 새정연 지지율은 바닥였죠.
기억의저편 15-12-13 19:01
   
손학규가 민주당을 이끌때와 문재인이 당을 이끌때와 비교해보면 쉽게 답을 찾을수 있습니다.ㅎㅎ
손학규는 자신이 직접 새누리 심장부 적지에 나가서 싸우고 승리했습니다.
또한 계파정치는 지양했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이 40% 치솟을때도 계파논란은 없었습니다.
누가봐도 문재인의 리더쉽은 문제가 있습니다.
winston 15-12-13 19:02
   
난 이해찬.
까꽁 15-12-13 21:41
   
안철수 혁신안으로 하면 연대를 할 수 가 없어요...ㅋㅋㅋ
짱똘 15-12-14 01:18
   
안철수의 결과는 아마 이번주내에 결판이 날것이라 봅니다. 과연 얼마나 동반탈당이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그 수자가 안철수의 승이냐 패냐를 가리게 될 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능성을 가진다면 창당의 시작에 탄력이 붙을 것이고, 손학규가 가세하면 금상첨화가 되겠죠. 문재인은 손학규를 끌어들이려고 하질 않을 것이고, 손학규스스로는 정치권에 발을 들이기 어렵지만, 아마 누군가가 당겨주면 못이긴척 받아줄 겁니다. 그 가능성을 가장 많이 가진 곳이 안철수 진영이죠. 그런데 이 안철수가 정말 못믿을게, 간보기란 것이죠. 가슴이 새가슴인지 올인을 해야 할 때 지르질 못한다는.... 그래서 바라보는 사람의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단 말이죠.
정말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보여주기만 하면 지지세는 저절로 따라 올 것이란게 보이는데, 보는 사람이답답하다는 것이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32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668
97902 다음대선 (14) 젤나가나가 11-09 558
97901 박정희는 비밀 독립군이었다. (13) 그런대로 11-15 558
97900 엑스레이 전혀 다른 사람이고 틀리다고 주장 했다. (2) 호두룩 11-22 558
97899 국민소득 1000달러 감소전망 (13) 할쉬 12-01 558
97898 인터넷에서 패라리, 람보르기니 스샷찍어 올리고. (4) 책임 12-02 558
97897 폭도처단 (36) 12point 12-03 558
97896 안철수의원이 나가면 된다. (26) 책임 12-07 558
97895 총선 대선 깝깝하겠죠~ (13) 식빵순이 12-07 558
97894 김정은이 수소폭탄 드립에도 당국회의?? (3) 할쉬 12-11 558
97893 아무리보아도 박대통령이 이나라를 잘꾸려가나 보네요~ (11) 식빵순이 12-16 558
97892 새민련 분당사태의 원인은 뭘까요... (7) 하늘바라기 12-25 558
97891 같은 나라 사람이 왜구라고 하니 섭섭하나 (8) 호두룩 01-24 558
97890 패거리 정치를 버리지 못한다면 (33) 구라백작 02-24 558
97889 야권연대? 주도권 싸움임. (1) 칼리 03-07 558
97888 여야 정치인들 긴급회동 (3) 순수와여유 03-09 558
97887 북한과 새누리당의 윗사람 대하는법 (3) 현숙2 03-30 558
97886 흔한 새누리당 선거 유세 (6) Animation 04-04 558
97885 밑에 오세훈 글을 읽고.. (6) 북명 04-20 558
97884 2016년 4월 28일 뉴스타파 - 어OO연합 10년...그리고 박OO (1) korn69 04-28 558
97883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 검찰 소환 조사 (5) 콜라맛치킨 05-02 558
97882 모범답안입니다. (8) 객관자 05-21 558
97881 네이버 댓글 보면서 느낀점은.. (1) 새연이 06-11 558
97880 여당의 국회의원 불체표 특권포기 약속은 거짖말입니다 (3) 동천신사 06-30 558
97879 캐도 캐도 고구마 줄기 처럼 나오는구만 (3) 호두룩 07-22 558
97878 김무성 "최근에 와 붙은 놈들이..." "나쁜 놈들" (3) samanto.. 08-13 558
 <  4821  4822  4823  4824  4825  4826  4827  4828  4829  4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