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애국보수 애들이 개처발린 토론이였으니 깍아내리고 싶기도 하겠죠.

그래서 홍정욱 딸이 마약을 가져온거구나
검찰 존재를 1도 없다니 말이죠.

그리고 개천절 하나로 340대가 실속이 없다고요?
120대는 340대가 없으면 좋겠어요?

생각 좀 하고 삽시다.
국민연금 제일 많이 내는 연령층이 340대에요
당신 부모 연금 챙겨주는게 340대고 당신 의료비 혜택 보조해주는 세금지원해주는 사람이 340대에요

뭘 알고나 씨부립시다.

정말 무슨 댓글이 달릴까 궁금했는데,
국민연금드립 ㅋㅋㅋ ㅠㅠㅠㅠㅠ
당신만 내요? 저도 나이먹으면 다 내는건데 그게 그렇게 억울하신가요?
그렇게 따지면 당신들이 욕하는 틀딱 노인내들도 결국 당신이 혜택을 누려온 나라의 기틀을 마련하신 분들입니다.

토실토실 토착왜구 도와달라 꿀꿀꿀
정치검찰 오냐오냐 압수수색 꿀꿀꿀
적폐청산 검찰개혁 적폐청산 검찰개혁 촛불 모여라
토실토실 적폐 기레기 특종없나 꿀꿀꿀
적폐검찰 오냐오냐 기밀누설 꿀꿀꿀

민주당은 지금 조국때문에

기존의 지지자들이 겁나게 빠져나가고 있다는 것 자체를 몰라요.

잽싸게 짤라도 시원찮을 판에 아예 보증을 서고 있지요.

솔직히 저는
대통령정도 되는 사람이면 때론 고집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정권에서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너무 많이봐서 대통령은 어느정도 자기맘대로 할 깡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제일 맘에 안드는게 공약의 싸움이 아닌 기존(소위 적폐) 세력과 신흥 (자칭 정의) 의 싸움이 되버리는겁니다. 좌파와 우파가 번갈아가면서 정권을 잡아가는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헤게모니를 공약, 실적이 아닌 이미지와 프레임만으로 차지하려고 하고있어요. 제가 문재인 정권이 유독 싫은 것은 그 사람들은 자기들이 세운 프레임마저 부숴버리는 자가모순을 갖고있기 때문이에요.

언론에 놀아나는 일부 20대들의 철없는 사고를 어쩌라구요? 본인들은 눈.귀가 없나? 그렇게 막장 짓을 하는 언론의 행태들을 보면서도 거기에 대해선 아무 생각이 없나? 언론이 논란을 부추기면 무조건 거기에 맞춰줘야 하나? 당신 같은 철없는 20대들을 위해 이 나라 정치를 맞춰줘야 하나?

노통 때도 그랬지. 언론의 사기적인 행태라 해도 '저잣거리'에 나가 보라고. 가 보면 다 욕한다고.

이걸 뭔 글이라고 20대의 이미지 어쩌고 저쩌고 하는지. 창피한 줄 알아야지. 조국 딸이 혜택받은 것 같고 상대적으로 자신들이 박탈감을 느낀다? 그럼 나베와 장제원 자녀들에 대한 생각은 어떤데? 거기에 대해선 아무런 비판의 의지가 없지 않나? 전에도 얘기해 20대 남자들 다들 군대가는데 빽좋은 애들 군대 빠지고 가더라도 편한 보직으로 가지? 왜 거기에 대해선 말 못하지?

그저 이 일부의 20대가 하는 불만이라는 건 현재 언론이 '조국의 딸'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에 오직 거기에만 매달리는 거. 떨어져 보면 자신들이 이 언론에 놀아난다는 걸 모르지도 않을 텐데, 떨어져 볼 사고조차 갖고 있지 않은 거지. 철없는 소리 작작하셈.

20대는 철이 없고 50대 60대는 늙어서 정상적 사고가 안되는 거군요? 30대 40대만이 진정한 깨어있는 민주시민이라는 말씀이시군요??? 잘 알겠습니다~
나경원 장제원 다 조국이랑 똑같은 기득권 사람들이죠
근데 조국은 과거 그런 기득권 사람들한테 입발린 바른소리 하면서 사실은 지도 똑같았다는게 특히 얄미운거임
ㅋㅋㅋ 그리고 제가 하고싶은 말은요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20대 사람들이 민주당 조국 문재인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다는 거에요
'젊은 사람은 진보'라는 프레임을 부수고싶을 뿐이고
일부 20대 라고 격하시키시지만 얼마전 대학가에서 여론조사 한 결과가 조국에 대해 압도적으로 안좋았던 것도 저한테는 아주 당연한 결과였어요. 그걸 여기서는 또 조작이니, 그 학교도 별거 없니 하면서 폄하만 하더라구요. 그냥 사실을 봤으면 좋겠네요. 아, 20대에서 조금 문재인에 대해 호의적인 그룹이 있다면 소위 '탈코르셋' 하는 메갈 페미애들이 있네요. 근데 이 애들 정말 정치에 관심 1도없는거 아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오히려 문재인 지지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