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싸우다보면 자료가 틀릴 수 있고
자신의 지식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모두가 전문가가 아니라
각자가 편드는 쪽에 유리한 것들을 보여주고 서로를 공격하는 것이 일상인 곳인줄
잘 알겠습니다.
자기가 쓴 것이 아님에 책임질 필요도 없고 마음에 들면 검증같은 것은 할 필요성도 못느끼고
복사해서 앵무새처럼 떠들어도 괜찮은 곳인줄 잘 알겠습니다.
그래도 최소한이란 것이 있지 않겠습니까?
아닌가요?
원본을 조작해도 되는 겁니까?
잘못된 것을 들고 온 것이 아니라
바르고 공정한 자료, 통계, 그리고 인물의 인터뷰의 원래의 모습을
자신이 마음대로 고치고 바꾸고 조작해서
거짓말을 하는 것을 오늘 연속해서 봤습니다.
심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모두 더럽다고 여겨집니다.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염치란 것도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저럴수 있을까....
기분이 인간이 참 더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