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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4 18:00
두사람의 은혜에 대해서 쉽게 보답할수 없다고 말한다. 어떤사람이 둘인가? 부모님이다.
 글쓴이 : 유르냐라자
조회 : 557  

수명이 백년인 때에 태어나 백년 동안 살면서 내내 한쪽어깨에 어머니를 태우고 다른 한쪽 어깨에 아버지를 태워 드리더라도, 향을 뿌리고 안마를 해드리고 목욕을 시켜드리고 몸을 문질러 드리면서 봉양을 하더라도, 대소변을 받아내더라도, 그들은 부모님 은혜에 보답하지 못한다.

금은보화로 가득찬 왕국의 왕위에 모시더라도 부모님 은혜에 보답하지못한다
그것은 무엇때문인가? 부모는 참으로 자식들에게 많은 것을 하니. 자식들을 키워주고 먹여주고 이세상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어떤사람은 부모로 하여금 선한 마음을 가지게 하고, 선한 마음에 머물게 하고, 확고하게 굳히도록한다
악행에 빠진 부모로 하여금 스스로 악행을 깨우치게 하고 선행을 가지게 하고 선하게 머물게 하며 선함을 확고하게 굳히도록 한다. 인색한 부모로 하여금 스스로 자비하게 하고 자비하는것에 머물게 하고 자비하는 것을 확고하게 굳히도록 한다. 통찰력이 없는 부모로 하여금 스스로 통찰력을 가지게 하고 통찰함에 머물게 하고 통찰함을 확고하게 굳히도록 한다. 
이렇게 함으로서 그는 참으로 부모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다.
세월호 유가족들을 보니 남과 부모의 차이는 이렇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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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냐라자 14-04-24 18:06
   
나역시 남인 입장에서 부모님과 가족들의 마음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
남이니 그 고통을 직접적으로 느낄수가 없는것이다.
여러곳에 다녀보니 유족들 조롱하는 분들도 있는데 우리는 그러지 마시고 항상 약자나 피해자를 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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