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에 목숨 거는 어르신들아...
금리 0.25% 내리는게 어떤효과인지는 아시는지 모르시는지는 모르겠다만.....
가계부채 1000조의 시대, 뭐.. 천조는 넘어선지 오래됬었지만....
0.25% 면 2.5조 딱 애들 1년 밥먹일 돈이 되는 구만.... 가계 이자로만 2.5조를
깍아준 셈이란다... 걍 2% 하고 애들 밥주면 안되겠니?
애들 밥먹이는 걸로 몇년째 싸우면서 금리 0.25% 내리고 올릴때는 왜 그렇게 쉽게
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정부 부채, 공기업 부채, 기업 부채, 해외 자본에 대한 금리의 영향을 생각해보면
그 곱절의 곱절은 되겠지만, 그것까지는 미뤄 놓고 생각해봐도.
2.5조... 우리나라 경제에 그렇게 큰 타격을 입힐 금액은 아닌건 알겠지..
그리고 이렇게 고작 2.5조로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논쟁하는
사회적 비용으로 이미 그 이상이 사라진다는걸 모르고 하지는 않겠지..
왜 여기에 일반 서민들이 낚여서, 무상급식하면 나라가 망하느니 하면서 핏대를 올리는 지 모르겠다.
걍 쿨하게 이나라의 새싹에게 2.5조 쏴 주자..
유럽의 모 나라는, 학생이 공부하는 것은 국가 경제발전 및 미래를 위한 당연한 투자이므로
대학교 졸업까지 등록금조차 없는게 당연하다고 할정돈데..
우린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밥가지고 이런 추태는 그만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