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사회주의가 무엇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음 ㅋ

그냥 린치하기 위한 망동의 도구일뿐

내 말이 그말이야

니가 정권까기 위해 아무거나 주워와서 망동의 도구로 쓰는 것 처럼 ㅋㅋㅋㅋㅋㅋㅋ

이색히 자백하네 ㅋ

그 나라의 공장, 토지, 농지, 기업 등의 생산수단의 소유권을
자본가들이 소유=자본주의
국가가 소유=국가사회주의
노동자들 정당이 소유=볼셰비즘

히틀러는 이 중 공장 등의 생산수단을 국가가 소유할 것을 분명히 하였으므로 국가사회주의

그건 그냥 사회주의아닌가요?

아니 진짜몰라서 질문하는것입니다

학문적으로 뭔가요?
첨 듣는말이여서...ㅈ

간단하게 독일 나치즘을 생각하시면 됨

멸공 노답님께서 설명해 주실겁니다.

나치즘이 국가와 뭔 관계인지?

이해하기 어려우시면 그냥 외우세요~ㅋㅋㅋ
이게 독일어를 한자로 번역한거니까요~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머리는 있으니 설명 좀

나치즘을~한자로 번역한게 국가사회주의(일본에서 번역)
나치즘을 찾아 보시면 국가사회주의임

말이 안되요

번역의 차이니까 그건 일본에게 뭐라고 하시면됨

민주주의란 말도 일본이 한자로 번역한거니까요

나치즘이 국가사회주의라는것은  거짓선동임
나치즘은 민족사회주의입니다

풉~
너님의 영원한 동맹 쪽바리들이 번역한건데
그걸 부정하네~

네네 화틀러님 잘 들었습니다.

ㅋㅋㅋ 화틀러

북한 사이버전사님 이시다~

그거나 그거나 말장난~

national 을 국가로 번역할 것이냐 민족으로 번역할 것인가의 차이일 뿐이고
나치즘이 국가사회주의라는 것은 맞는 말 입니다.

히틀러의 정치적 기반인 나치당의 영어 이름이 National Socialist German Worker's Party (국가사회주의자 독일 노동자당)이고, 독일어 이름이 Nationalsozialistische Deutsche Arbeiterpartei 임.

쉽게 설명해 줄게요.
초기 원형적 사회주의가 어떤 형태였는지 생각해보면 되요.
노당자가 중심이 되는 사회주의가 아나키즘적인 맑스의 그것이었다면

현대적, 실존하는 사회주의 국가는 국가가 주도하는 형태였죠.
넓은 형태에서 나찌, 볼셰비키, 중국공산당 등등이 전부 국가사회주의라 볼 수 있겠네요.

그게 공산주의 잖아 라고 하기 전에 원형에 대비되는 개념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더 어렵게 하시는거 같은데요

저기에서 언급되는 "국가(nation)"은 흔히 나라를 대표하는 용어로서 kingdom 이나 state 와 다른 정치 형태로 좁은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 입니다. 

nation 은 민족적인 일치성으로 기준으로 만들어진 인위적인 나라라는 의미입니다.
공산주의 자체는 국가의 형태를 민족 중심으로 한정하지 않고,
노동자들의 "당"을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죠.

좀 말이되는걸로 이해를 시켜주세요

전 국가사회주의라는 말이 허구라고생각합니다

명사를 이해할려고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뭔 말인지 잘?

국가 라는 말 자 채가
사회주의랑 배치되는 말인데 ..

국가가 사회주의하고 왜 배치가 안되죠~
사회주의는 국가가 기본 베이스가 되어 있는건데요

만민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공산당 선언에 반대하여
"같은 민족끼리만 모여서 나라를 만들어서
같은 민족끼리만 평등/분배를 하자"로 보면

국가사회주의는 공산당과는 적대적이고,
사회주의와는 친화적일 수 있습니다.

개인보다 국가가 우선하는 국가주의로, 모든 소유권은 국가의 소유로 인정하는 나치즘입니다. 
국가사회주의= 나치즘

사회주의라는 것은 개인보다는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하는 것입니다

프롤레타리아 계급 즉 노동자로부터 혁명을 통해 사회주의를 이루는 것이 마르크스주의 과학적 사회주의이고
여기에서는 노동자가 중심이 된다면
국가사회주의는 국가가 주도로 하여 공동체의 이익과 선을 달성한다는 것입니다

즉 아래로부터의 사회주의 위에서부터의 사회주의라는 차이가 있죠

석현씨~
그렇게 말하면 더 햇갈림~
초등생도 알기 쉽게 이야기 하는게 더 좋은거 같은데요
전문용어 빼고~

좀 어려운 주문인가????

국가가 중심이 되어 공동체의 이익을 위하여 이것해라 저것해라 하는 것이
국가사회주의입니다

오~
굿~

제가 질문을 이상하게 한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세연님이 번역에 문제를 말씀하셨지만 그건 아니듯 합니다
민주주의가 일본번역이라는 증거를 본적도 없네요

현대 국내 정치용어는 일본의 번역임

지식인 검색만 해도 나오는 겁니다

여기서 자꾸 나치즘이 국가사회주의라고 말하시는 분이 있는데 파시즘이라고도 불리는 이것은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국가가 아닌 인종의 우월을 강조하였다는 것이 결정적 차이입니다
히틀러의 나의 투쟁에서도 나오듯이 진화론의 적자생존의 법칙을 최악의 형태로 받아들였으며 이를 토대로 독일민족의 타국의 침략을 정당화했을 뿐만 아니라 독일 민족에서도 우열을 나누어 계급을 정당화하고 진화적인 귀결로 설명하였는데 이는 사회주의의 공동체의 이익이라는 초기명제 또한 거스르는 사회주의의 변종 이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국가사회주의니 뭐니 하는 것은 용어혼란전술에 다름아닙니다

그러니 질문한것 입니다
사회주의와 국가사회주의가 뭗 차인지

지식인 말고
논문을 ...

그럼 논문을 찾아봐.

떠먹여 달라 하지말고...

볼셰비키, 사민주의 등등이 다 국가사회주의야...

그러니까요 난 모르니 
어떤 논문인가요
?

독일 히틀러가 이끌던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Nationalsozialistische Deutsche Arbeiterpartei)에서
유래한 개념인데요. 이 당이 주장하는 바가 전체주의(개인, 시민은 국가라고 하는 조직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이를 위해 개인은 봉사하고 국가가 부여한 사명을 완수해야 하며 필요하면 희생도 감내해야 된다는 사상)
에다가 독일민족주의(그러니까 아리아인종이 세상에서 제일 우월하기 때문에 세상을 지배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무린 거죠. 국가사회주의(National Sozialismus)를 줄여서 나찌즘이라고도 합니다.  원래 사회주의라는 개념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던 공산주의 처럼 국가가 모든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통제하는건데, 오리지날 사회주의는 국가를 주도하는게 노동자가 중심이된 공산당이어야 한다는 것인 반면에, 국가사회주의는 노동자가 중심이 아니라 위대한 지도자(즉 히틀러같은)를 중심으로 민족의 이익을 위해 뭉쳐야 한다는 거죠. 실제로 나찌 독일
전성기에는 기업이 노동자에게 과도한 노동을 시키면 민족의 배신자 라는 명목으로 철퇴를 내렸으나, 거꾸로
국가(히틀러를 중심으로한)를 위해서라면 개인은 희생해도 마땅하다는 그러한 논리가 지배하는 시절입니다.
다만 사실 독일의 나찌즘은 "민족사회주의"라고 번역하는게 더 나을뻔 했어요. 실제 독일어에서 Nation 이라는 단어는 국가라는 뜻도 있지만 민족이라는 뜻도 있으며, 국가사회주의(Staatssozialismus)라는 한국어는 같지만 독일어 또는 영어로는 전혀 다른 의미의 사상이 따로 있습니다.(간단 요약하면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건 아니고, 국가권력의 발동을 통해 부와 소득을 공정하게 분배(주요 산업의 국유화를 포함)하고 개인보다는 국가를 우선시
하는 일종의 변형된 자본주의) 아마도 우리나라에 초기 외국 개념이 들어올때 일본어로 한번 변역된게 다시
우리나라말로 재번역되면서 개념의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한자어 그대로 가져왔기에 발생한 혼란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