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과 권력이 비빔밥처럼 비벼질수 있는줄 아니?
국가와 국가는 비벼질수 없단다. 비빔밥이 아냐.
아주 기초적인 국제정치 이론이란다.
역사상 국가와 국가가 평화적으로 비벼진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어.
한반도 역사만 봐도 고구려, 신라, 백제, 고려, 조선 전쟁없이 통일한 사례가 있니?
베트남은 무력통일이었고 독일은 동독이 항복해서 흡수통일했단다.
북한이 항복할것 같니? 김정은과 그 옆에서 꿀빨고 있는 집단이 권력을 순순히 내려놓을것 같니?
독일을 통일한 비스마르크 황제는 통일은 말로 하는게 아니라 오로지 철과 혈로써만 가능하다고 했지.
철과 혈이 무엇을 의미하는 거겠니?
무기와 전쟁을 말하는거야.
좌파사상 자체가 이상주의적이라고 통일까지 그렇게 이상주의적으로 접근하는 너희들의 모습이 역겨워서 토할것 같아.
뒷통수 후려치면서 정신차리라고 말하고 싶구나.
명심해.
인류 역사상 평화통일은 단 한차례도 없었어. 역사가 검증해주고 있자나.
무력통일 아니면 항복을 통한 흡수통일 둘중 하나야.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합쳐질수 없듯이 국가와 국가는 비벼질수 없어.
왜냐하면 권력의 속성이 그래.
권력과 권력의 충돌이기 때문에 불가능한거야.
통일은 비빔밥이 아니란다.
이상주의는 니들이 빠는 사회주의 사상 하나로 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