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법조인, 언론인, 기업인, 교수... 소위 권력과 부를 가진 자들 위주로만..
저리도 쉽게.. 정치에 입문해서.. 나라를 다스리고 법을 만들려고 하는지..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것과 지금이 무엇이 다른지???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직군들이.. 요직에 앉거나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고..
그들이.. 각자 다양한 입장에서 나라를 운영하고 법을 만들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어찌보면.. 점점 더 심해지는 양극화는 당연한 현상 같아요..
조선시대 보다 더 한 권력의 집중이 법조인, 언론인, 기업인, 교수들에게만 몰리기 때문이죠..
이들은 최소한.. 퇴직하고 최소 2년이 넘어야 정치에 입문할수 있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이런 법을 만드는 것도.. 위에 사대부들이라 가능성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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