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을 지낸 정용화 호남미래연대 이사장이 7일 '안철수 신당'에 참여하기로 했다. 안철수 의원 측근인 이태규 신당 창당준비단장도 이명박 정부 연설기록비서관을 지냈다. 이명박 정부 연설기록비서관 3명 중 2명이 안철수 진영에 합류한 것이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108030715463&RIGHT_HOT=R5
철수의 정체가 슬슬 드러나죠.
혁신을 외치는넘이 나라를 말아먹을뻔한 MB의 측근들을 들이다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아무리 초딩이라도 국민감정이 MB에 대해 얼마나 부정적인지 알기에 절대 영입하지 않을텐데..
정치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여론에 민감해서 약점이 되는 인사들을 영입하지 않고
자신을 숨기고 국민을 숨기고... 모두를 숨긴후에
대권을 쥐고나서 정체를 밝히는 인사들을 마구 영입하고 임명하는건데..
철수가 먼가 급했나바여.
국민 여론이 역풍이 불며 자신의 참신한 이미지를 깍아먹는걸 감수하고 MB 측근을 영입하다니.
이로서 철수는 MB가 배후에서 조종하는 허수아비라는것이 드러났군요.
MB가 대단한 넘이죠.
이넘 대권을 잡을때 초기에 몇사람들에게 MB가 대권을 쥐고 있는동안 어떻게 천문학적인 자금을 마련할것인지 이야기 한적 있어요.
일부는 드러났고... 그중 핵심은 아직도 몰라요.
흔적이 남아있지만 그것과 연계되어 있다고 확증을 잡을 수 없어요
그만큼 주도면밀하게 주도하고 완성했으니까.
사대강 20조요?
비교가 안되는 ........ 그런게 있어요.
결국은 그런 비자금들을 운용하여 자신을 따르는.. 그리고 키우는 세력을 만들어서
영원토록 MB의 정치가문을 유지하고 싶은거죠
대한민국은 MB의 손아귀에서 움직이도록..
일본의 정치가문들 처럼요..
다카키 마사오 가문은 박근혜 까지에요.
박근혜는 결코 MB 가문을 이길 수 없어요.
아직 유신의 망령들이 남아있어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대권에서 물러나는 순간부터는 그 영향력은 축소되고 MB의 힘이 본격 가동되요.
김무성이든 머시기든 아무리 깝쳐봐야 조무라기일뿐이죠.